한화시스템, 아주대학교와 손잡고 '차량 탑재용 열화상카메라' 개발

입력 2021-02-23 09: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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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율주행 모빌리티 분야 기술 공동연구' 협약

▲이수재(왼쪽) 한화시스템 연구개발본부장과 오영태 아주대학교 산학부총장이 22일 '자율주행 모빌리티 분야 기술 공동연구' 업무협약식에서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사진제공=한화시스템)
▲이수재(왼쪽) 한화시스템 연구개발본부장과 오영태 아주대학교 산학부총장이 22일 '자율주행 모빌리티 분야 기술 공동연구' 업무협약식에서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사진제공=한화시스템)

한화시스템은 아주대학교와 22일 수원시 아주대학교 연암관에서 ‘자율주행 모빌리티 분야 기술 공동연구’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으로 양 기관은 △나이트비전 기술 공동 연구 △관련 연구기기 및 인프라 활용 △협의체 운영 및 상호 기술 자문 △관련 교육 프로그램 제공 등 산학협력 활동을 추진한다.

나이트비전은 주ㆍ야간 및 안개, 비 등 관측이 어려운 환경에서도 사용할 수 있는 차량 탑재용 열화상 카메라다.

자율주행기술의 안전성 확보를 위한 필수보조센서로 떠오르고 있다.

한화시스템은 이번 협약으로 열화상 카메라에 탑재하는 지능형 모듈인 퀀텀레드를 AI 기술과 융합해 성능을 고도화하고, 자율주행 나이트비전에 최적화된 모듈로 발전시켜 모빌리티 분야 시장을 공략할 계획이다.

아주대학교는 AI 기술을 자율주행차량에 접목하기 위해 설립된 ‘자율주행 모빌리티 연구센터’를 보유하고 있다. 자율주행차량 개발, 정책, 교통환경 등 다양한 분야의 연구성과와 노하우를 갖고 있다.

김연철 한화시스템 대표이사는 “40년간 축적한 전자광학 기술로 개발한 열화상 카메라 모듈을 보유한 한화시스템과 모빌리티 관련 뛰어난 연구역량을 가진 아주대학교와의 시너지가 기대된다”라며 “향후 자율주행 나이트비전 시장을 개척하고, UAM(도심항공교통) 분야까지 사업영역을 확대해 스마트 모빌리티 열화상 모듈 시장을 선도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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