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 브랜드를 생동감 있게… ‘그래픽 모티프’ 공개

입력 2021-02-08 11:00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L’과 ‘G’를 디자인 요소로… 온∙오프라인 환경 다양한 고객 접점에 적용

▲디지털 환경에서 LG 그래픽 모티프가 다양하게 적용된 모습 (사진제공=LG그룹)
▲디지털 환경에서 LG 그래픽 모티프가 다양하게 적용된 모습 (사진제공=LG그룹)

LG 브랜드가 생동감 있는 디자인으로 표현된다.

LG는 온∙오프라인의 다양한 고객 접점에서 LG 브랜드를 역동적으로 나타내는 디자인 요소인 그래픽 모티프를 개발했다고 8일 밝혔다.

그래픽 모티프란 로고 외에도 기업 이미지를 표현할 수 있는 디자인 요소를 말한다. 컬러나 도형, 패턴만으로 해당 브랜드를 떠올릴 수 있도록 이미지를 강화하는 시각적 요소이다.

LG의 새 그래픽 모티프는 기존 LG 심볼마크 안의 ‘L’과 ‘G’ 형태를 각각 화면의 좌측 상단과 우측 하단에 배치하고 메시지와 연계했다. 이를 통해 소비자들이 직관적으로 LG가 전달하는 메시지라는 것을 알 수 있도록 했다.

특히 이번 그래픽 모티프는 10가지 컬러와 2가지 바탕 패턴 디자인 등을 자유롭게 조합해 사용할 수 있어 표현의 자유도를 높였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또 모바일, PC, 태블릿 등 디지털 환경에 최적화돼 모션 등 애니메이션 효과를 적용할 수 있다. 예를 들어 ‘L’과 ‘G’ 그래픽 모티프가 제품이나 인물의 움직임에 따라 나타나기도 하고, 진동과 점멸효과 등을 표현하기도 한다.

LG 그래픽 모티프는 웹과 모바일 홈페이지, 유튜브, 페이스북 등 SNS 채널 등의 온라인 환경과 광고 및 명함 등 오프라인에서도 다양하게 활용할 계획이다.

LG 관계자는 “다양한 디지털 채널에서 기업 브랜드 경험이 계속 늘어나고 있는 가운데, 디지털 환경에서 LG 브랜드를 잘 표현할 수 있는 그래픽 모티프를 개발한 것”이라며 “이를 통해 역동적이고 진화하는 LG 브랜드의 아이덴티티(정체성)를 강화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 그래픽 모티프와 바탕 패턴이 적용된 온라인 홈페이지 모습 (사진제공=LG그룹)
▲ 그래픽 모티프와 바탕 패턴이 적용된 온라인 홈페이지 모습 (사진제공=LG그룹)


대표이사
구광모, 권봉석
이사구성
이사 7명 / 사외이사 4명
최근공시
[2025.12.17] [기재정정]타법인주식및출자증권취득결정(자회사의 주요경영사항)
[2025.12.10] 기타경영사항(자율공시) (배당기준일 변경 안내)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계란은 농업 전환의 압축 모델”…에그테크코리아 2025 개막 [2025 에그테크]
  • 대만 TSMC, 美 2공장서 2027년부터 3나노 양산 추진
  • 李 대통령 “노동신문 접근, 왜 막아 놓느냐” 지적
  • '그것이 알고 싶다' 구더기 아내 "부작위에 의한 살인"
  • 일본은행, 기준금리 0.25%p 인상⋯0.75%로 30년래 최고치
  • '신의 아그네스' 등 출연한 1세대 연극배우 윤석화 별세⋯향년 69세
  • 한화오션, 2.6兆 수주 잭팟⋯LNG운반선 7척 계약
  • 입짧은 햇님도 활동 중단
  • 오늘의 상승종목

  • 12.19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30,116,000
    • +0.88%
    • 이더리움
    • 4,389,000
    • +4.13%
    • 비트코인 캐시
    • 873,500
    • +10.85%
    • 리플
    • 2,757
    • +0.92%
    • 솔라나
    • 184,100
    • +0.66%
    • 에이다
    • 540
    • +0.37%
    • 트론
    • 416
    • +0.48%
    • 스텔라루멘
    • 315
    • +1.61%
    • 비트코인에스브이
    • 26,430
    • +2.76%
    • 체인링크
    • 18,300
    • +1.39%
    • 샌드박스
    • 171
    • +1.79%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