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113명 코로나19 신규 확진...전날보다 38명↓

입력 2021-02-04 19:18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4일 서울역 광장에 설치된 중구 임시 선별검사소에서 시민들이 검사를 받기 위해 대기하고 있다. (사진제공=뉴시스)
▲4일 서울역 광장에 설치된 중구 임시 선별검사소에서 시민들이 검사를 받기 위해 대기하고 있다. (사진제공=뉴시스)

목요일인 4일 0시부터 오후 6시까지 18시간 동안 서울에서 발생한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113명으로 집계됐다.

4일 서울시는 서울 신규 확진자 중 국내 발생은 109명, 해외 유입은 4명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같은 시간 기준 전날인 3일(151명)보다 38명 적고, 일주일 전인 지난달 28일의 95명보다 18명 많았다. 하루 24시간 전체 확진자 수는 3일 172명, 지난달 28일 112명이었다.

주요 집단감염 사례로는 성동구 한양대병원 3명, 서울역 노숙인 시설 2명, 광진구 헌팅포차 2명이 추가됐다.

이외에도 기타 집단감염 9명, 기타 확진자 접촉 57명, 다른 시ㆍ도 확진자 접촉 4명, 감염경로 불명 31명으로 나타났다.

이날 오후 6시 기준 서울 코로나19 확진자 누계는 2만4868명이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쯔양·닥터프렌즈·닥터딩요와 함께하는 국내 최초 계란 축제 '에그테크코리아 2025' 개최
  • 단독 소비자피해 구제 대비 허술한 쿠팡, 임원배상책임보험은 가입했다
  • 붕어빵 이어 방어까지?⋯'제철 음식'에 웃을 수 없는 이유 [이슈크래커]
  • [종합] 코레일 노사협상 결렬, 철도노조 "성과급 정상화 정부 약속하라"
  • '가난한 자의 金' 이젠 옛말…사상 첫 60달러 선 뚫었다
  • ‘K- 반도체’ 다시 초격차 외쳤지만…‘52시간 근무제’ 족쇄 여전
  • 논란의 카카오톡 친구탭, 15일 업데이트...석달 만에 ‘친구목록’ 복원
  • 영화 '티켓'·'길소뜸' 남긴 원로 배우 김지미, 미국서 별세⋯향년 85세
  • 오늘의 상승종목

  • 12.10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37,123,000
    • -1.64%
    • 이더리움
    • 4,985,000
    • +0.95%
    • 비트코인 캐시
    • 844,000
    • -3.32%
    • 리플
    • 3,074
    • -4.03%
    • 솔라나
    • 202,500
    • -4.39%
    • 에이다
    • 688
    • -2.13%
    • 트론
    • 413
    • -1.2%
    • 스텔라루멘
    • 374
    • -1.58%
    • 비트코인에스브이
    • 30,300
    • -0.98%
    • 체인링크
    • 21,110
    • -3.56%
    • 샌드박스
    • 215
    • -1.83%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