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정우 조달청장 "백신 접종 관리시스템 구축, 설 전 계약 마무리"

입력 2021-02-02 13: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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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우 조달청장이 지난달 25일 정부대전청사 브리핑룸에서 혁신, 상생, 국민안전에 중점을 둔 2021년 주요 조달업무계획을 발표하고 있다. (연합뉴스)
▲김정우 조달청장이 지난달 25일 정부대전청사 브리핑룸에서 혁신, 상생, 국민안전에 중점을 둔 2021년 주요 조달업무계획을 발표하고 있다. (연합뉴스)
김정우 조달청장은 2일 "예방접종 관리시스템 구축사업을 긴급 입찰절차를 적용, 설 명절 전까지 계약을 마무리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김 청장은 이날 자신의 페이스북에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백신 접종에 필요한 조달물자 구매·공급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며 이같이 언급했다.

김 청장은 조달청은 백신 접종 관련 물자를 긴급공고와 수의계약을 통해 절차와 기간을 단축해서 신속하고 정확하게 공급할 수 있도록 체계를 구축했다고 설명했다.

우선 코로나19 백신의 유통에 필수적인 콜드체인 유지 배송은 지난달 21일 계약을 마쳤으며 백신의 품질 유지를 위해 운행기록과 온도를 실시간 관리한다.

또 백신 보관에 필요한 초저온 냉동고는 전국의 예방접종센터에서 주문하면 바로 납품이 될 수 있도록 지난달 19일 나라장터 쇼핑몰 계약을 마무리했다.

아울러 현장에 설치할 때는 적격성 평가를 거치도록 해 예방접종센터에서 냉동고가 정상적으로 작동되는지를 확인할 계획이다.

김 청장은 또 "백신 접종에 필요한 주사기 1차 사용분 4000만 개를 지난달 26일 계약했다"며 "나머지 물량도 접종 일정에 맞춰 차질없이 공급된다"고 밝혔다.

그는 "모든 국민이 안심하며 순조롭게 예방접종을 받을 수 있도록 미리 준비해 안정적으로 공급되도록 꼼꼼히 챙기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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