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에셋대우, 1000억 규모 자사주 매입 결정

입력 2021-01-28 15:22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금융투자업계 최초 영업이익 1조 시대 열어

▲박현주 미래에셋그룹 회장
▲박현주 미래에셋그룹 회장

미래에셋대우가 주주권익 보호를 위해 약 1000억 원 규모의 자사주를 매입한다.

미래에셋대우는 28일 약 1000억 원 규모의 자사주 추가 매입을 결정했다고 공시했다.

이번에 취득 예정주식은 보통주 1050만 주로 유통주식 수의 약 2.1%에 해당한다. 미래에셋대우는 이달 29일부터 4월 28일까지 3개월 이내에 장내 주식시장에서 매수를 완료할 예정이다.

미래에셋대우 관계자는 “전년도 4차례에 걸쳐 약 3727억 원(5000만 주)의 자기주식을 취득하고 1300만 주를 소각한 데 이어 올해도 주주가치제고를 위해 자기주식 취득을 결정했다”며 “이를 통해 주가의 하방 경직성을 확보할 수 있을 것으로 보고 있다”고 말했다.

한편 미래에셋대우는 연결기준 잠정 영업이익 1조1047억 원 세전이익 1조1284억 원, 당기순이익 8183억 원을 기록하며 증권업계 최초로 영업이익 1조 원을 달성했다.

이는 전년대비 각각 52%, 26%, 23% 증가한 수치로 금융투자업계 최대실적을 기록한 것이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2917개 ‘수직 계단’ 뚫고 하늘로...555m·123층 ‘스카이런’ 달군 각양각색 러너들[르포]
  • 400조 넘어선 ETF 시장, IPO도 흔든다…지수 편입 기대가 새 변수
  • 마흔살 농심 신라면, 즉석라면 종주국 일본 울린 ‘매운맛’(르포)[신라면 40년, 日열도를 끓이다]
  • 비트코인 창시자 밝혀지나…‘사토시 다큐’ 공개 임박에 코인 급락 가능성 우려도
  • 가상계좌 악용 금융사기 증가⋯금감원 소비자경보 ‘주의’
  • K-콘솔게임 새 역사 쓴 펄어비스…‘붉은사막’ 신화로 첫 1조클럽 노린다
  • 이사철인데 ‘씨 마른’ 전세…서울 매물 2년 새 반토막
  • 중동발 리스크에도 기지개 켜는 유통가…1분기 실적 개선 ‘청신호’
  • 오늘의 상승종목

  • 04.17 장종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