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코는 28일 열린 작년 4분기 실적 콘퍼런스콜에서 "철광석 가격 상승세이지만 톤당 165달러가 넘는 고시황이 계속되지 않을 것"이라며 "올해 상반기에는 145달러 선을 유지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하반기에는 일부 광산지역의 증산이 예상되는 등 공급이 안정화되면서 가격도 안정세에 접어들 것"이라고 덧붙였다.
입력 2021-01-28 16:27
포스코는 28일 열린 작년 4분기 실적 콘퍼런스콜에서 "철광석 가격 상승세이지만 톤당 165달러가 넘는 고시황이 계속되지 않을 것"이라며 "올해 상반기에는 145달러 선을 유지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하반기에는 일부 광산지역의 증산이 예상되는 등 공급이 안정화되면서 가격도 안정세에 접어들 것"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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