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은평구 신사동삼거리에 아파트 282가구 공급

입력 2021-01-28 09:29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서울 은평구 신사동 19-193번지 공동주택 위치도.  (자료제공=서울시)
▲서울 은평구 신사동 19-193번지 공동주택 위치도. (자료제공=서울시)

청소년수련시설ㆍ근린생활시설 등 건립

서울 은평구 신사동 19-193번지 일대에 공동주택 282가구가 공급된다.

28일 서울시에 따르면 시는 전날 제1차 도시‧건축공동위원회를 열고 은평구 신사동 일대 특별계획구역 세부개발계획 변경안을 수정가결했다. 대상지는 은평로와 갈현로가 만나는 신사동삼거리 서측 인접 부지다. 공공임대주택을 포함한 공동주택 282가구와 근린생활시설, 청소년수련시설 등이 들어설 예정이다.

이번 계획안에는 ‘준주거지역 내 공공임대주택주택 확보 시 기준’을 적용해 공공임대주택 27가구를 추가 확보했다. 상한 용적률은 기존 368.9%에서 499.2%로 높였다. 이 밖에 사업시행지 주변 도로를 최대 6m로 확장하고 청소년수련시설을 건립해 지역 주민을 위한 공간으로 제공할 예정이다.

서울시 관계자는 “이번 계획을 통해 청소년 수련시설과 공공임대주택을 확보해 주민 복지 수준을 높이고 토지를 효율적으로 이용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쯔양·닥터프렌즈·닥터딩요와 함께하는 국내 최초 계란 축제 '에그테크코리아 2025' 개최
  • 단독 소비자피해 구제 대비 허술한 쿠팡, 임원배상책임보험은 가입했다
  • 붕어빵 이어 방어까지?⋯'제철 음식'에 웃을 수 없는 이유 [이슈크래커]
  • [종합] 코레일 노사협상 결렬, 철도노조 "성과급 정상화 정부 약속하라"
  • '가난한 자의 金' 이젠 옛말…사상 첫 60달러 선 뚫었다
  • ‘K- 반도체’ 다시 초격차 외쳤지만…‘52시간 근무제’ 족쇄 여전
  • 논란의 카카오톡 친구탭, 15일 업데이트...석달 만에 ‘친구목록’ 복원
  • 영화 '티켓'·'길소뜸' 남긴 원로 배우 김지미, 미국서 별세⋯향년 85세
  • 오늘의 상승종목

  • 12.10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37,668,000
    • +2.43%
    • 이더리움
    • 4,937,000
    • +6.49%
    • 비트코인 캐시
    • 842,500
    • -1.12%
    • 리플
    • 3,087
    • +0.75%
    • 솔라나
    • 205,800
    • +4.15%
    • 에이다
    • 686
    • +8.37%
    • 트론
    • 416
    • -0.48%
    • 스텔라루멘
    • 373
    • +4.78%
    • 비트코인에스브이
    • 30,390
    • +1.5%
    • 체인링크
    • 21,040
    • +2.58%
    • 샌드박스
    • 213
    • +1.43%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