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MW, 600억 원 투자해 차량물류센터 확장…"고객 인도 시간 단축"

입력 2021-01-26 10:32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평택 차량물류센터, 차량 인도 전 최종 품질 검사 시행 시설…축구장 53개 넓이로 확장

▲BMW 그룹 코리아가 올해부터 2023년까지 총 600억 원을 투자해 평택 ‘BMW 차량물류센터’를 확장한다.  (사진제공=BMW코리아)
▲BMW 그룹 코리아가 올해부터 2023년까지 총 600억 원을 투자해 평택 ‘BMW 차량물류센터’를 확장한다. (사진제공=BMW코리아)

BMW 그룹 코리아가 올해부터 2023년까지 총 600억 원을 투자해 평택 ‘BMW 차량물류센터’를 확장한다.

26일 BMW 그룹 코리아에 따르면, 경기도 평택시 자유무역 지대에 있는 BMW 차량물류센터는 고객에게 차량이 인도되기 전 품질 검사를 최종적으로 시행하는 시설이다.

BMW 그룹 코리아는 이미 2016년 차량물류센터에 약 250억 원을 투자해 당시 약 4800대이던 차량 보관 대수를 9000대 수준까지 늘린 바 있다. 이번에 재차 대규모 투자를 단행함으로써 차량물류센터 전체 규모 확장과 주차타워, 고전압 충전설비 등 전반적인 시설을 확충한다.

먼저, 출고 전 차량 검사(PDI) 대수부터 확대한다. 현재 약 7만8000대인 연간 PDI 대수가 올해 하반기를 기점으로 12만 대 수준까지 늘어난다. 또한, 빠르게 증가하고 있는 전기차와 플러그인하이브리드(PHEV) 모델 수요에 대응하기 위해 BMW의 전기차 모델인 i3를 기준으로 연간 7만 대를 충전할 수 있는 인프라를 구축한다.

▲BMW 차량물류센터는 고객에게 차량이 인도되기 전 품질 검사를 최종적으로 시행하는 시설이다.  (사진제공=BMW코리아)
▲BMW 차량물류센터는 고객에게 차량이 인도되기 전 품질 검사를 최종적으로 시행하는 시설이다. (사진제공=BMW코리아)

현재 24만8769㎡(7만5252평)인 BMW 차량물류센터 전체 면적은 2023년까지 44만2760㎡(13만3934평)로 넓힌다. 이는 축구장 53개 면적과 같다.

차량 보관 가능 대수도 1만1000대에서 1만8000대로 늘린다. 이를 통해 수입차 최대 수준의 인프라를 구축하고 더 많은 한국 고객에게 차량을 적시에 인도할 계획이다.

BMW 차량물류센터는 독일 BMW 그룹 본사와 협력해 운송, 보관 및 PDI를 단독 운영사로 통합 운영해 각 프로세스의 연결 과정을 최적화했고, 통관 협력사를 차량물류센터 내에 유치해 최적의 통관 업무 프로세스도 갖췄다.

정상천 BMW 그룹 코리아 애프터세일즈 총괄 상무는 “이번 확장을 통해 고객 수요에 더 발 빠르게 대응할 수 있는 시스템을 갖추게 됐다”라며 “올해에도 고객 만족을 위한 국내 투자를 확대하고 실질적인 고객 서비스를 더욱 강화하겠다”라고 말했다.

▲BMW 차량물류센터에서 PDI 작업을 하고 있다.  (사진제공=BMW코리아)
▲BMW 차량물류센터에서 PDI 작업을 하고 있다. (사진제공=BMW코리아)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한국증시, MSCI 선진국지수 편입 불발⋯원화 거래 제약이 발목 [종합]
  • 9000선 이끈 대형주 쏠림, 급락장 뇌관으로⋯초대형주 압축 랠리의 후폭풍
  • 뉴욕증시, 반도체 패닉셀ㆍ매파 연준 경계에 하락…나스닥 2.2%↓[종합]
  • 1953만명 개인정보 털린 티빙⋯역대 4번째 규모에도 예상 과징금은 고작 ‘수십억’
  • “나만 삼전닉스 없어”⋯반도체 쏠림 너머 ‘비반도체 실적주’ 재평가 흐름
  • 저신용 기업 회사채 뇌관터지나… 하반기 10조 차환 '비상' [회사채 고금리 충격]①
  • AI發 전력 수요 폭증에서 기회 찾는다…건설업계, 에너지 영토 확장
  • ADC·RPT 어디서 발현되나…공간전사체가 바꾸는 신약개발
  • 오늘의 상승종목

  • 06.24 10:27 실시간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94,817,000
    • -2.06%
    • 이더리움
    • 2,520,000
    • -3.67%
    • 비트코인 캐시
    • 294,800
    • -0.54%
    • 리플
    • 1,673
    • -1.99%
    • 솔라나
    • 105,300
    • -2.95%
    • 에이다
    • 230
    • -4.17%
    • 트론
    • 497
    • -1.58%
    • 스텔라루멘
    • 297
    • -2.3%
    • 비트코인에스브이
    • 16,980
    • -4.66%
    • 체인링크
    • 11,500
    • -3.69%
    • 샌드박스
    • 78.88
    • -5.06%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