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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 치킨전문점 시장 7조 4700억원…"배달 수요에 역대 최대"

입력 2021-01-22 16:50 수정 2021-01-22 16:51

BBQ, ‘황금올리브 치킨’에 '엉치 치킨' 등 라인업 확장

▲BBQ '황올 엉치치킨' (사진제공=BBQ)
▲BBQ '황올 엉치치킨' (사진제공=BBQ)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여파로 외식이 줄면서 배달 수요가 높은 치킨 시장은 수혜를 입었다. 유로모니터는 지난해 치킨전문점 시장 규모가 역대 최대인 7조 4740억원에 이를 것으로 전망했다. 5년 전인 2016년보다 53% 성장한 수치다. 올해 역시 코로나19 장기화로 배달 수요가 증가로 시장 규모는 더욱 커질으로 전망이다.

제너시스 BBQ는 올해 첫 신제품으로 닭의 엉치부분을 이용한 '황올 엉치치킨'과 '핫 황올 엉치치킨' 등 신제품 10종을 선보이며 황금올리브치킨 라인업 강화에 나섰다고 22일 밝혔다.

신제품은 BBQ의 시그니처 메뉴인 황금올리브치킨과 지난해 한해 선풍적인 인기를 모았던 핫황금올리브 크리스피의 맛과 쫄깃한 식감으로 육즙이 풍부한 엉치 부위만을 구성했다. 1인 가구부터 가족까지 다양한 고객층을 사로잡기 위해 4조각, 6조각, 8조각 등으로 구성됐다.

치킨업계는 지난해부터 부분육 제품을 잇달아 출시하면서 맞붙고 있다. 닭 한마리를 튀겨 팔던 방식에서 벗어나 인기 부위인 닭다리, 날개 등만 따로 묶어파는 부분육 제품이 인기를 끌면서 제품 라인업 강화에 나선 것이다.

BBQ 관계자는 “프라이드치킨은 BBQ가 독보적인 시그니처 메뉴를 통해 인기를 누리는 대표 메뉴“라며 ”코로나19 장기화로 앞으로 배달 수요가 높을 것으로 예상, 현재 14종의 프라이드치킨 라인업 이외에 치킨 시장을 잡기 위해 고객니즈를 반영한 더욱더 다양한 제품이 쏟아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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