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람코 장학금' 200번째 장학생에 한양대 김영호

입력 2021-01-22 09:55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무티브 알 하비 대표 "장학금으로 양질 교육받길"

▲200번째 아람코 장학생으로 선정된 한양대학교 전기공학전공 김영호(왼쪽) 학생이 장학증서를 받고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사진제공=아람코코리아)
▲200번째 아람코 장학생으로 선정된 한양대학교 전기공학전공 김영호(왼쪽) 학생이 장학증서를 받고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사진제공=아람코코리아)

아람코 코리아는 ‘아람코 장학금’의 200번째 장학생으로 한양대학교 전기공학전공 김영호 학생을 선정했다고 22일 밝혔다.

지난해 말 여의도에서 열린 장학증서 전달식에서 김영호 학생은 "지난 2년간 아람코 장학금의 도움으로 우수한 성적으로 학업을 마칠 수 있었다"며 감사의 뜻을 밝혔다.

아람코 코리아는 2015년 사랑의 열매와의 동반관계를 맺고 학업 성적이 우수한 저소득층 이공계 장애 대학생에게 장학금을 주고 있다.

지금까지 연세대학교, 한양대학교 등 전국 43개 주요 대학교 소속 200명의 대학생이 아람코 장학금을 지원받았다.

무티브 알 하비 아람코 코리아 대표이사는 “우리는 학생들이야말로 한 국가의 현재와 미래이며 이들의 교육수준이 국가의 발전과 성장에 있어 핵심요소라는 데에 깊은 믿음을 가지고 있다"며 "아람코 장학금으로 학생들이 양질의 교육을 받을 수 있게 됐고, 이를 통해 각자의 잠재력을 최대한 발휘해 꿈을 이루는 데에 도움이 되었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예종석 사랑의 열매 회장은 “지난 6년간 아람코 코리아의 지속적인 장학금 지원은 여러 학생에게 큰 도움이 됐다"며 "아람코의 지원으로 학생들이 양질의 교육 기회를 얻게 되었고 이에 힘입어 학업 성취도가 크게 높아지는 등 학생들의 잠재력이 크게 향상됐다”라고 밝혔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쯔양·닥터프렌즈·닥터딩요와 함께하는 국내 최초 계란 축제 '에그테크코리아 2025' 개최
  • 박나래, 결국 활동 중단⋯'나혼산'서도 못 본다
  • 연 매출 8% 규모 '잭팟'… LG엔솔, 벤츠와 공급계약
  • "6천원으로 한 끼 해결"…국밥·백반 제친 '가성비 점심'
  • 정준, 조진웅 은퇴 말렸다...“과거 죗값 치러, 떠날 때 아냐”
  • AI 데이터센터 ‘폭증’하는데…전력망은 20년째 제자리 [역주행 코리아]
  • 세계는 기업 감세 혈안…한국만 거꾸로 [역주행 코리아]
  • “길게 맡기면 손해”…장단기 정기예금, 금리 역전 고착화
  • 오늘의 상승종목

  • 12.08 14:16 실시간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35,738,000
    • +1.39%
    • 이더리움
    • 4,655,000
    • +2.15%
    • 비트코인 캐시
    • 896,500
    • +1.93%
    • 리플
    • 3,087
    • +0.72%
    • 솔라나
    • 200,900
    • +1.11%
    • 에이다
    • 633
    • +1.93%
    • 트론
    • 427
    • -0.7%
    • 스텔라루멘
    • 361
    • +0%
    • 비트코인에스브이
    • 30,270
    • -0.95%
    • 체인링크
    • 20,760
    • -0.38%
    • 샌드박스
    • 211
    • -1.4%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