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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GS건설, 1분기 영업이익 710억 원…전년 동기 대비 55% 감소
    GS건설, 1분기 영업이익 710억 원…전년 동기 대비 55% 감소
    플랜트사업본부는 사우디아라비아 국영 석유회사인 아람코가 발주한 '파딜리 가스증설 프로그램 패키지 2번 황회수처리 공사를 따냈다. GS건설 관계자는 "불확실한 대외 환경이 지속되는 상황에서 국내뿐 아니라 해외에서도 적극적으로 미래 성장 동력을 확보해 나가고 있다"며 "기초와 내실을 강화해 재도약의 기반을 견고히 다지고...
    2024-04-26 09:32
  • 인포마크, '휴먼테크놀로지'로 사명 변경…"AI 안티드론 솔루션으로 실적 개선"
    인포마크, '휴먼테크놀로지'로 사명 변경…"AI 안티드론 솔루션으로 실적 개선"
    회사 관계자는 “지난 업무협약 체결로 휴먼테크놀로지는 일라이자 레이더 솔루션에 대한 독점 생산 권리를 확보했다”며 “최근 우크라이나-러시아 전쟁, 이스라엘-하마스 전쟁 등 불안한 국제 정세와 더불어 글로벌 정유사 ‘아람코’의 석유시설단지가 자살 드론을 통한 피격 사례로 안티드론 시스템에 대한 글로벌 수요가 커지고 있다”고 설명했다. 그는 이어...
    2024-04-25 10:25
  • [오늘의 주요공시] 대원전선‧GS건설‧이마트 등
    [오늘의 주요공시] 대원전선‧GS건설‧이마트 등
    △대원전선, 최대주주 갑도물산 160만주 블록딜 매각 △GS건설, 아람코와 823억 규모 가스플랜트 증설 공사수주 △GS건설, 4732억 규모 송파 가락프라자아파트 주택재건축정비사업 공사수주 △화성산업, 627억 규모 IMC 공장 신축 공사수주 △이마트, 이마트에브리데이 흡수합병 결정 △[풍문‧보도해명] HPSP, 매각 보도 관련 “사실무근”...
    2024-04-16 16:56
  • 정상외교 결실 사우디서 10조 수주 쾌거…고유가도 호재되나?
    정상외교 결실 사우디서 10조 수주 쾌거…고유가도 호재되나?
    3일 건설업계에 따르면 삼성E&A와 GS건설은 사우디아라비아 국영석유회사 아람코(Aramco)가 발주한 총 72억2000만 달러(약 9조7000억 원) 규모의 가스플랜트 공사를 수주했다. 이 사업은 사우디아라비아 동부에 위치한 '주베일 산업단지' 파딜리(Fadhili) 유전지역 공단 내 가스처리시설을 확장하는 공사로, 사업기간은 45개월이다. 사업은 패키지로 발주됐다. 삼성E...
    2024-04-03 16:25
  • [특징주] 삼성엔지니어링, 8조원 규모 사우디 가스 플랜트 공사 수주 소식에 강세
    [특징주] 삼성엔지니어링, 8조원 규모 사우디 가스 플랜트 공사 수주 소식에 강세
    3일 오전 10시 현재 삼성엔지니어링은 전일 대비 4.46% 오른 2만575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날 삼성엔지니어링은 아람코와 '파드힐리 가스 증설 프로그램 패키지 1, 4번 공사를 수주했다고 공시했다. 수주금액은 60억 달러(약 8조 원)이다. 이는 삼성엔지니어링 창립 이래 최대 규모로, 국내 건설사가 사우디에서 수주한 공사 가운데에서도 역대 최대규모로 알려졌다.
    2024-04-03 10:01
  • GS건설, 사우디 1.6조 원 규모 '파딜리 가스 증설 프로그램' 수주
    GS건설, 사우디 1.6조 원 규모 '파딜리 가스 증설 프로그램' 수주
    GS건설은 사우디아라비아 국영석유회사인 '사우디 아람코'가 발주하는 '파딜리 가스 증설 프로그램 패키지 2번 황회수처리시설 공사'를 수주했다고 3일 밝혔다. 전날 진행된 계약식은 사우디아라비아 알코바에서 허윤홍 GS건설 대표와 사우디 아람코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계약금액은 미화 약 12억2000만 달러(한화 1조6000억 원)이며, 공사 기간은 약...
    2024-04-03 09:26
  • 대통령실 "삼성E&A·GS건설, 사우디 72억 달러 가스플랜트 공사 수주…정상외교 성과"
    대통령실 "삼성E&A·GS건설, 사우디 72억 달러 가스플랜트 공사 수주…정상외교 성과"
    대통령실은 이날 오전 보도자료를 통해 삼성E&A·GS건설와 사우디 국영 석유회사인 아람코(Aramco) 간 '파딜리 가스 증설 프로그램' 공사 수주 사실에 대해 △양국관계 미래지향적 전략 동반자 관계 발전 및 인프라 분야 대규모 경제협력 추진(2022년 11월 모하메드 사우디 왕세자 겸 총리 회담) △건설·인프라 분야 협력 강화 합의(2023년 사우디 국빈 방문 시...
    2024-04-03 09:12
  • 삼성E&A, 사우디서 8조원 규모 초대형 가스플랜트 수주…창사 이래 최대 규모
    삼성E&A, 사우디서 8조원 규모 초대형 가스플랜트 수주…창사 이래 최대 규모
    삼성E&A는 지난 2일 사우디아라비아 국영석유회사 아람코(Aramco)와 '파딜리 가스증설 프로그램 패키지 1번, 4번(Fadhili Gas Increment Program Package 1&4)'에 대한 서명식을 진행했다. 사우디 다란의 아람코 플라자 콘퍼런스 센터에서 진행된 행사에는 남궁홍 삼성E&A 사장, 와일 알 자파리(Wail A. Al Jaafari) 아람코 부사장, 야흐야 아부샬(Yahya A. Abushal)...
    2024-04-03 08:54
  • [특징주] 신도기연, 스마트 윈도 공장 구축 소식에 상한가
    [특징주] 신도기연, 스마트 윈도 공장 구축 소식에 상한가
    EROG는 세계 최대 규모 석유화학기업인 사우디 아람코 관계사로, 3사는 현지 합작사(JV) 설립과 생산 라인을 짓기로 했다. 신도기연 사업보고서에 따르면 스마트 윈도 시장 규모는 전세계적으로 2030년에 약 196억2000만 달러 규모의 시장이 형성될 것으로 예상했다. 액정 기반 방식은 프리미엄 시장에 주로 사용되고 있어 국내 자동차용과 해외 건축용으로...
    2024-03-25 15:18
  • 중국발전포럼 베이징서 개막…리창 “중국 경제 장기적 발전에 변화 없어”
    중국발전포럼 베이징서 개막…리창 “중국 경제 장기적 발전에 변화 없어”
    “중국 경제 회복 강화·고품질 발전 가속화”애플·아람코 등 글로벌 기업 CEO도 참석 세계 각국 기업인들이 모이는 2024년 중국발전포럼이 24일 이틀간의 일정으로 중국 베이징에서 개막했다. 리창 중국 국무원 총리는 연설에서 중국의 경제적 잠재력을 강조했다. 24일 중국 관영 매체 CGTN에 따르면 리 총리는 이날 개막 기조연설에서 “중국 경제의 회복이...
    2024-03-24 17:12
  • 아람코 CEO “석유 탈피 환상 버려라”…에너지업계 수장들 에너지 전환에 반발
    아람코 CEO “석유 탈피 환상 버려라”…에너지업계 수장들 에너지 전환에 반발
    로이터통신에 따르면 사우디아라비아 국영 석유회사 아람코의 아민 나세르 최고경영자(CEO)는 이날 미국 텍사스주 휴스턴에서 열린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 주최 글로벌 연례 에너지 콘퍼런스 ‘세라위크(CERAWeek)’에서 연설을 통해 “석유와 가스를 단계적으로 감축해 탈피할 수 있다는 환상을 버려야 한다”고 발표했다. 그는 또 “글로벌 에너지 전환...
    2024-03-19 14:38
  • 사우디 아람코, 유가 하락에 지난해 순이익 25% 급감
    사우디 아람코, 유가 하락에 지난해 순이익 25% 급감
    매출, 전년 대비 17% 감소 “순익, 큰 폭의 감소에도 역대 두 번째” 배당금은 전년 대비 30% 늘리기로 유가 하락에 사우디아라비아 국영 석유회사 아람코의 지난해 연간 순이익이 전년 대비 25% 감소했다. 10일(현지시간) CNBC에 따르면 아람코는 지난해 순이익이 1213억 달러(약 160조1160억 원)를 기록해 전년(1611억 달러) 대비 25% 줄었다고 밝혔다. 지난해 매출은...
    2024-03-10 17:05
  • 팀 네이버, 아람코와 맞손...AIㆍ클라우드 사우디 진출 위한 업무협약
    팀 네이버, 아람코와 맞손...AIㆍ클라우드 사우디 진출 위한 업무협약
    팀 네이버는 사우디 현지시각 5일, 사우디 아람코의 자회사인 ‘아람코 디지털(Aramco Digital)’과 사우디 포함 중동 및 북아프리카 지역(MENA: Middle East and North Africa)의 디지털 혁신을 위한 파트너십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아람코 디지털은 글로벌 에너지 및 화학 통합기업인 아람코의 디지털 및 기술 전문 자회사로, 다양한 부문의 디지털 전환과 기술혁신을...
    2024-03-06 10:56
  • 하나금융, 2024 KLPGA 정규투어 개막전 ‘싱가포르 여자 오픈’ 개최
    하나금융, 2024 KLPGA 정규투어 개막전 ‘싱가포르 여자 오픈’ 개최
    특히, 하나금융그룹 소속 선수인 패티 타바타나킷은 지난 18일 LET(유럽여자프로골프투어) ‘아람코 사우디 레이디스 인터내셔널’과 25일 ‘혼다 LPGA 타일랜드’를 연달아 우승했으며, 2021년 LPGA 메이저대회 ‘ANA 인스퍼레이션’ 우승 이후, 최근 2주 연속 우승으로 최고의 컨디션을 보여주고 있다. 지난 가을 하나금융그룹 챔피언십에서 연장 승부 끝에...
    2024-02-28 10:42
  • 조광ILI, 해외 시장 본격 확대…“수주잔고 늘려나갈 계획”
    조광ILI, 해외 시장 본격 확대…“수주잔고 늘려나갈 계획”
    베트남 국영석유회사의 자회사(PV GASㆍPV EngineeringㆍPVEPㆍVSP), 태국 석유공사(PTT) 계열사(PTTGCㆍIRPC), 오만 석유개발공사(PDO), 사우디아라비아 국영 석유회사 아람코의 자회사(SABIC) 등 해외 사업주 추가 승인도 진행 중에 있다. 또 호주, 카자흐스탄 등 신규 대리점 계약을 추진할 예정이다. 앞서 사우디, 베트남, 태국, 싱가포르 등의 신규 대리점...
    2024-02-23 11:08
  • 尹, 울산 신정상가시장 방문…민생경제 회복 의지 밝혀
    尹, 울산 신정상가시장 방문…민생경제 회복 의지 밝혀
    윤 대통령은 사우디아라비아 아람코가 9조 원대 규모 사업으로 추진 중인 '샤힌 프로젝트'와 같은 외국기업의 대규모 투자도 적극 유치하는 한편, 울산의 전통 주력산업인 조선, 자동차, 석유화학의 국제 경쟁력 강화를 위한 정책 지원 의지도 밝혔다. 윤 대통령은 "울산 산업·교육 기반을 긴밀히 연계하는 울산형 교육발전특구를 과감하게 밀어붙이겠다"고...
    2024-02-21 18:01
  • ‘AI의 왕’ 엔비디아, 종가 기준 시총 3위 등극…알파벳 눌러 [AI가 바꾼 富 지도]
    ‘AI의 왕’ 엔비디아, 종가 기준 시총 3위 등극…알파벳 눌러 [AI가 바꾼 富 지도]
    전 세계 시총 3위인 사우디 국영 석유회사 아람코(2조1000억 달러)와의 격차도 좁혀지고 있다. 엔비디아 주가가 파죽지세 상승세를 보이면서 다음 주 발표되는 실적이 월가의 최대 관심사가 되고 있다. 월가 애널리스트들은 엔비디아의 호실적을 전망하면서 최근 목표주가를 상향 조정하고 있다. 서스케하나그룹의 크리스토퍼 롤랜드 애널리스트는 이날...
    2024-02-15 16:08
  • HD현대重, 사우디 함정사업 진출 나서
    HD현대重, 사우디 함정사업 진출 나서
    HD현대의 조선 중간지주사인 HD한국조선해양은 사우디아람코개발회사(SADCO), 사우디 국영 해운사인 바흐리(Bahri) 등과 합작해 사우디 동부 주바일 인근 킹살만 조선산업단지에 IMI(International Maritime Industries) 합작 조선소를 건립 중이다. 중동지역 최대 조선소인 IMI는 올해 연말 가동에 들어갈 예정이다. 주원호 HD현대중공업 특수선사업대표는 “이번...
    2024-02-05 16:29
  • 사우디 아람코, 돌연 생산 확대 계획 철회…“원유 수급 시각 전환 반영”
    사우디 아람코, 돌연 생산 확대 계획 철회…“원유 수급 시각 전환 반영”
    2027년까지 하루 1300만 배럴로 생산 확대 계획 취소 사우디아라비아 국영 석유회사인 아람코가 30일(현지시간) 원유 생산량을 하루 1300만 배럴로 늘린다는 계획을 철회한다고 발표했다고 뉴욕타임스(NYT)가 보도했다. 앞서 2020년 아람코는 원유 생산량을 기존 하루 1200만 배럴에서 2027년까지 하루 1300만 배럴로 늘린다는 계획을 공개했다. 철회 이유에 대해서는...
    2024-01-31 13:57
  • 미국ㆍ사우디, 이스라엘 전쟁에 멈췄던 국방회담 재개
    미국ㆍ사우디, 이스라엘 전쟁에 멈췄던 국방회담 재개
    당장 이날도 사우디 국영 석유회사 아람코가 2027년까지 하루 100만 배럴의 원유를 추가 증산하겠다던 계획을 철회하면서 유가는 요동쳤다. 영국 일간 가디언은 “대통령 선거 시즌 유가 하락으로 이익을 얻으려 했던 바이든 대통령에게 타격을 줬다”고 평했다. 이 외에도 미국은 사우디와 이스라엘 관계를 재개함으로써 중동의 장기적인 평화를 꾀한다는 구상을 하고...
    2024-01-31 10: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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