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상공인 10명 중 8명 “코로나19 영향으로 매출 감소”

입력 2021-01-21 12:32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사진제공=소상공인연합회)
(사진제공=소상공인연합회)

소상공인 10명 중 8명이 코로나19 영향으로 매출이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소상공인연합회는 21일 여론조사기관 이노베이션리서치에 의뢰해 지난해 10월 13일~11월 3일 소상공인 1000명(일반 소상공인 700명, 폐업 소상공인 300명)을 대상으로 실태조사를 한 결과 코로나19로 매출이 줄었다는 응답이 80.2%를 기록했다고 밝혔다.

매출 감소 비율은 △5% 이상~25% 미만이 33.0%로 가장 많았고 △25% 이상~50% 미만(27.6%) △50% 이상~75% 미만(18.2%) △75% 이상(11.0%) △5% 미만(10.2%)이 뒤를 이었다.

코로나19 대응 방법으로는 근로시간 조정(24.4%), 기존 인력 감축(19.2%), 신규채용 축소(19.0%), 사업축소(16.7%), 임금체계 개편(12.0%), 기존인력 감축(8.5%) 등의 응답이 있었다.

폐업한 소상공인의 폐업 소요 기간에 대해서는 3개월 미만 응답이 43.3%로 가장 많았다. 폐업을 결심하고 실제로 폐업 조치가 이뤄진 기간이다.

이어 3개월 이상~ 6개월 미만(28.7%), 6개월 이상~9개월 미만(10.7%), 12개월 이상(9.0%), 9개월 이상~12개월 미만(8.3%) 등을 기록했다.

폐업 소요 비용은 1000만 원 미만이 55.3%로 절반이 넘었고 원인은 매출 부진(70.3%)이 가장 많았다.

전체 소상공인 1000명을 대상으로 창업 준비 기간을 물은 조사에서는 평균 8.1개월로 나타났다. 창업비용은 평균 6130만 원이었다.

최저임금 인상의 고용 영향 여부는 77.0%가 ‘영향을 받았다’라고 밝혔다.

최저임금 인상에 따른 인건비 부담으로 고용감소는 50.9%, 최저임금 인상에 대한 대응방안으로는 기존 인력 임금삭감 36.1%, 기존 인력 감축이 19.4%로 조사됐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SK하이닉스 직원의 '1억 기부'가 놀라운 이유 [이슈크래커]
  • 35세는 왜 청년미래적금에서 빠졌나
  • 'NCT 출신' 루카스, SM과 전속계약 만료⋯"앞으로의 도전 응원"
  • 쿠팡, 美 정치권 개입설 반박⋯“한국 압박 로비 아냐”
  • 교통·생활 ‘두 마리 토끼’⋯청약·가격 다 잡은 더블 단지
  • 트럼프 메시지 폭격에 참모진 분열⋯美ㆍ이란 협상 난항
  • 전자담배도 담배 됐다⋯한국도 '평생 금연 세대' 가능할까
  • 미래에셋그룹, 스페이스X로 ‘4대 금융’ 신한 시총 넘봐⋯합산 46조원
  • 오늘의 상승종목

  • 04.24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15,240,000
    • -1.12%
    • 이더리움
    • 3,445,000
    • -0.75%
    • 비트코인 캐시
    • 678,000
    • -1.09%
    • 리플
    • 2,136
    • -0.19%
    • 솔라나
    • 128,300
    • +0%
    • 에이다
    • 372
    • -0.27%
    • 트론
    • 481
    • -1.43%
    • 스텔라루멘
    • 258
    • -1.53%
    • 비트코인에스브이
    • 23,430
    • -1.01%
    • 체인링크
    • 13,940
    • +0.14%
    • 샌드박스
    • 117
    • +1.74%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