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지역별 현황] 서울 2만2984명·경기 1만8655명·대구 8195명·인천 3619명·경북 2818명·검역 2624명 순

입력 2021-01-21 09:38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서울·경기·인천 확진자, 전체 확진자의 61.23%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확진자가 이틀 연속 400명대를 이어갔다. 20일 하루 동안 전국적으로 총 401명의 코로나19 확진자가 추가로 확인됐다. 전일보다 3명 줄어든 수치다. 이로써 국내 코로나19 누적 확진자 수는 7만3918명이 됐다. 서울·경기·인천 확진자는 전체 확진자의 61.23%에 달한다.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에 따르면 1월 21일 0시 기준, 전일 0시 대비 401명이 추가 확진 판정을 받아 전국 확진자 수는 7만3918명으로 늘었다.

지역별로는 서울에서 125명, 부산에서 19명, 대구에서 7명, 인천에서 23명, 광주에서 6명, 울산에서 3명, 세종에서 1명, 경기에서 139명, 강원에서 8명, 충북에서 7명, 충남에서 10명, 전북에서 5명, 전남에서 14명, 경북에서 8명, 경남에서 16명, 제주에서 5명이 발생했다. 검역에서는 6명이 발생했다. 대전에서는 확진자가 나오지 않았다.

이로써 전국 시·도별 코로나19 누적 확진자 수는 △서울 2만2984명 △경기 1만8655명으로 가장 많은 비중을 차지했다. 이어 △대구 8195명 △인천 3619명 △경북 2818명 △검역 2624명 △부산 2474명 △충남 1936명 △경남 1833명 △강원 1581명 △충북 1488명 △광주 1469명 △전북 1002명 △대전 958명 △울산 906명 △전남 692명 △제주 511명 △세종 173명 순으로 나타났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하이브와 갈등 직전…민희진, 뉴진스 MV 감독과 나눈 대화 보니
  • [유하영의 금융TMI] 위기 때마다 구원투수 된 ‘정책금융’…부동산PF에도 통할까
  • 피해자 부모가 오히려 탄원서를…다양한 ‘합의’의 풍경 [서초동MSG]
  • 한화그룹, 우주항공·친환경 에너지 분야에서 미래 신규 사업 발굴 [R&D가 경쟁력]
  • '돈가뭄' 시달리는 건설사…은행 건설업 연체율 1% 넘었다
  • 단독 광주·대구 회생법원 신설 추진…전국 5대 권역 확대 [기업이 쓰러진다 ㊤]
  • 드라마 '눈물의 여왕' 마지막화…불사조 김수현, 김지원과 호상 엔딩
  • 비트코인, 마운트곡스 상환 임박 공포에 후퇴…"이더리움 ETF, 5월 승인 비관적" [Bit코인]
  • 오늘의 상승종목

  • 04.29 12:41 실시간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89,490,000
    • -2.93%
    • 이더리움
    • 4,570,000
    • -4.19%
    • 비트코인 캐시
    • 661,500
    • -5.23%
    • 리플
    • 722
    • -4.12%
    • 솔라나
    • 194,600
    • -6.08%
    • 에이다
    • 650
    • -4.97%
    • 이오스
    • 1,121
    • -5.24%
    • 트론
    • 172
    • -1.15%
    • 스텔라루멘
    • 160
    • -4.19%
    • 비트코인에스브이
    • 92,850
    • -4.43%
    • 체인링크
    • 19,820
    • -4.25%
    • 샌드박스
    • 634
    • -5.09%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