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보] 바이든 시대 개막...백악관 주인도 바뀌었다

입력 2021-01-21 13: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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떠나는 트럼프

(워싱턴 AP=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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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널드 트럼프 미국 전 대통령과 부인 멜라니아 여사가 20일 4년간 생활해온 백악관을 떠나고 있다. 이들은 조 바이든 대통령의 취임식에 참석하지 않고 자신들이 거주할 개인 별장 마러라고가 있는 플로리다주 팜비치로 향했다.

반가운 얼굴들

(워싱턴AP=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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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지 W. 부시 전 미국 대통령과 부인 로라 부시가 조 바이든 대통령 취임식장에 들어서고 있다.

(워싱턴 AP=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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빌 클린턴 전 미국 대통령과 부인 힐러리 전 국무장관이 버락 오바마 전 대통령 부부와 취임식장에 나란히 앉아 있다.

(워싱턴AP=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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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레이디 가가가 미 의회 의사당에서 열린 조 바이든 대통령 취임식에 참석해 미국 국가를 부르고 있다.

바이든 대통령 취임식

(워싱턴AP=뉴시스)
(워싱턴AP=뉴시스)
미국 의회 의사당에서 제46대 대통령 취임식이 사회적 거리두기를 유지하며 진행되고 있다.

(워싱턴AP=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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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과 부인 질 바이든 여사가 미 의회 의사당 동편 계단에서 군 사열을 하고 있다.

(워싱턴AP=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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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이 미 의회 의사당에서 제46대 대통령 취임사를 하고 있다.

취임식 키워드는 '인종·성별'

(워싱턴AP=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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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멀라 해리스 부통령이 미 의회 의사당에서 취임 선서를 마치고 대통령 취임 선서를 앞둔 조 바이든 대통령의 축하를 받고 있다.

(워싱턴AP=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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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 22세 흑인여성인 어맨다 고먼이 대통령 취임식에서 축시를 낭송하고 있다. 고먼은 전미 청소년 시 대회 수상자이며 대통령 취임식에서 축시를 읽은 '최연소 시인'이다.

(워싱턴AP=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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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은 미소를 지으며 "오늘은 민주주의의 날이며 희망과 새 시대를 여는 날"이라고 말하며 미국민 모두가 통합을 위해 나아가야 한다"고 밝혔다.

(워싱턴AP=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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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이 부인 질 바이든이 들고 있는 성경에 손을 얹고 존 로버츠 대법원장 앞에서 제46대 미국 대통령 취임 선서를 하고 있다.

백악관 입성

(워싱턴AP=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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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과 부인 질 바이든 여사가 백악관 북측 현관 노스 포티코(North Portico)에 도착해 손을 흔들고 있다.

(워싱턴AP=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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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이 백악관 집무실에서 취임 후 첫 업무로 파리 기후변화협약 복귀, 연방 시설 내 마스크 착용 의무화, 인종 평등 보장 등에 관한 행정명령 3건에 서명하고 있다.

(워싱턴AP=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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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들 행정명령은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이 재임 중 시행한 정책을 뒤집는 것이다. 트럼프 시대와 단절하겠다는 강력한 의지로 해석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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