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율 27원 급락..1440원대 회복

입력 2008-12-08 15:57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국내외 증시 급등 영향...외환시장 '안도감'

원·달러 환율이 27원 이상 급락하면서 1440원대를 회복했다.

8일 서울외환시장에서 달러화에 대한 원화 환율은 전일보다 27.2원 하락한 1448.3원에 거래를 마쳤다.

지난 1일 29.0원 급락한 이후 모처럼 큰 폭으로 하락하면서 외환시장이 다소 안정을 찾았다.

이날 환율은 전일보다 20.5원 내린 1455.0원으로 출발했으나 저가 인식 매수세가 유입되면서 다시 1460원대로 올라선 이후 소폭의 등락을 거듭하다가 다시 1470원대 초반까지 다시 상승하기도 했다.

하지만 오후 들어 매물이 늘어나면서 환율은 장중 1441.9원까지 급락하기도 했으나 결국 1440원대 후반에서 장을 마감했다.

외환시장 참가자들은 뉴욕증시와 국내 증시의 상승 영향으로 환율이 하락했다고 전했다.

전일 뉴욕 다우지수는 3% 이상 급등했고 이날 코스피지수도 7.5%나 급등했으며 외국인도 1179억원이나 순매수를 기록했다.

시중은행의 한 딜러는 "전일 뉴욕증시의 급등으로 투자 심리가 크게 회복됐다"면서 "환율이 저가인식 매수세의 유입에도 불구하고 모처럼 큰 폭으로 하락했다"고 설명했다.

다른 시중은행 딜러도 "외국인이 약 1200억원 가까운 주식을 순매수하면서 환율 하락에 일조했다"면서 "금융권의 외화 유동성 부족 현상이 다소 완화된 것 같다"고 분위기를 전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전세 35% 줄었는데 세금 압박까지⋯더 빨라지는 '월세화'
  • "선풍기 틀고 자면 죽나요?" 폭염이 재조명한 엄마표 괴담 [해시태그]
  • 체감 38도 육박…수도권·충남·전라 폭염중대경보
  • 만지고 누르며 푼다…스트레스 잡는 '말랑이' [데이터클립]
  • 코스피, 외국인 1.4조 ‘사자’에 6600선 회복 눈앞…코스닥도 800선 탈환 가시권
  • D램·낸드 모두 세계 1위…삼성, AI 메모리 '풀라인업'으로 승부
  • 홈플러스, 2000억 긴급자금 유입됐다…13일 ‘영업 재개’
  • 태풍 '돌핀' 오키나와서 감속 모드…경로 꺾인다
  • 오늘의 상승종목

  • 08.05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91,194,000
    • +0.71%
    • 이더리움
    • 2,661,000
    • +0.6%
    • 비트코인 캐시
    • 302,800
    • -0.49%
    • 리플
    • 1,516
    • -0.85%
    • 솔라나
    • 105,300
    • +0.77%
    • 에이다
    • 277
    • -0.72%
    • 트론
    • 466
    • -1.06%
    • 스텔라루멘
    • 238
    • -2.06%
    • 비트코인에스브이
    • 18,130
    • +0%
    • 체인링크
    • 11,640
    • +0.34%
    • 샌드박스
    • 59.62
    • -0.17%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