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비엔씨 “안트로퀴노놀, 코로나 치료 미국 임상 2상 지속 승인”

입력 2021-01-20 14: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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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한국비엔씨)
(사진제공=한국비엔씨)

한국비엔씨는 코로나19 치료제 후보물질 안트로퀴노놀에 대해 미국 식품의약국(FDA) 외부독립데이터심사위원회(Data Monitoring Committee·DMC)가 임상 지속을 승인했다고 20일 밝혔다.

DMC는 안트로퀴노놀의 임상 2상 시험의 피험자 가운데 20명을 심사해 심사결과 안트로퀴노놀이 코로나19 바이러스 감염으로 입원한 경증 및 중등증의 환자에 대해 효과와 안전성을 확인한 것으로 판단했다.

안트로퀴노놀에 대한 러시아, 터키, 우크라이나, 한국의 판권 및 제조권을 확보한 한국비엔씨의 파트너사인 대만의 골든바이오텍사 관계자는 “항바이러스, 항염증, 항폐섬유화 효과가 동물실험 등을 통해 확인된 안트로퀴노놀의 치료효과와 안전성이 임상 2상의 피험자 중간결과 분석으로 용량 변경 없이 매우 긍정적으로 확인됐다”면서 “올해 3월까지 80명에 대한 2차 DMC위원회를 소집하고 4월 말까지 마지막 환자 투여를 완료할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현재 안트로퀴노놀의 임상 2상은 총 174명의 피험자 모집 목표로 미국의 뉴저지, 캔저스, 인디애나주에서 진행되고 있다.

한국비엔씨 관계자는 “미국 FDA에 임상 2상 시험 결과가 성공적으로 제출, 검토되면 코로나19바이러스 감염에 의한 폐렴으로 입원한 경증 및 중등증의 환자에 대한 치료제로 안트로퀴노놀의 FDA 긴급사용승인을 신청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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