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달러 NDF 1102.0/1102.5, 0.55원 하락..옐런발 위험선호 회복

입력 2021-01-20 07: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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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외환율은 사흘만에 하락했다. 미국의 대규모 경제대책 가능성에 위험선호 심리가 회복되는 분위기다. 실제 재닛 옐런 미 재무장관 지명자는 상원 금융위원회 인준 청문회에서 연방정부차원의 대규모 경기부양을 시사했다.

19일(현지시간) 뉴욕 차액결제선물환(NDF)시장에서 원·달러 1개월물은 1102.0/1102.5원에 최종 호가되며 거래를 마쳤다. 이는 최근 1개월물 스왑포인트 -0.10원(서울외환중개 기준)을 감안하면 전장 현물환 종가(1102.9원) 대비 0.55원 내린 것이다.

달러·엔 환율은 103.94엔을, 유로·달러 환율은 1.2129달러를, 달러·위안은 6.4818위안을 각각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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