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산자물가 큰폭 하락 '청신호'

입력 2008-12-08 12:00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11월 생산자물가 전월비 2.3% 하락..원자재가격 하락 영향

국제유가 및 원자재 가격이 급락하면서 한동안 고공행진을 지속했던 생산자물가도 큰 폭으로 하락한 것으로 나타났다.

8일 한국은행이 발표한 '2008년 11월 생산자물가 동향'에 따르면, 지난 11월 생산자물가는 전월대비 2.3% 하락했으며, 전년동월대비로는 7.8% 상승하는데 그쳤다.

생산자물가는 지난 2월부터 6개월간 매월 1.0% 이상 급등세를 지속하면서 급기야 지난 6월 전년동월대비 두 자릿수 증가율을 보이다가 지난 8월부터 네 세 달 연속 하락세를 지속하고 있다.

우선 공산품은 환율상승으로 음식료품이 오른 반면, 원유 등 주요 원자재의 국제가격 하락 영향으로 석유·화학제품과 1차금속제품이 크게 내려 전월대비 3.8%나 하락했다.

또 서비스도 운수(-1.4%)가 유가하락 등으로 내린 데다 금융(-2.7%)도 주가하락, 신용카드가맹점 수수료 일부 인하 등으로 내림세를 보여 전월대비 0.6% 하락했다.

반면 농림수산품은 출하감소로 채소가 오르고, 김장철 수요증가와 수입감소의 영향으로 축산물, 수산물 등이 올라 전월대비 6.9% 상승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체감 38도 육박…수도권·충남·전라 폭염중대경보
  • 코스피, 외국인 1.4조 ‘사자’에 6600선 회복 눈앞…코스닥도 800선 탈환 가시권
  • D램·낸드 모두 세계 1위…삼성, AI 메모리 '풀라인업'으로 승부
  • 홈플러스, 2000억 긴급자금 유입됐다…13일 ‘영업 재개’
  • 태풍 '돌핀' 오키나와서 감속 모드…경로 꺾인다
  • 대출 문턱 높아지자⋯서울 아파트 거래 중소형으로 쏠렸다
  • 쿠팡Inc, 2분기 매출 13.3조...상반기 영업적자 1조1895억 ‘역대 최대’
  • 호르무즈 정상화 기대에 안도 랠리…다우·S&P500 최고치, 유가 80달러 아래로
  • 오늘의 상승종목

  • 08.05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91,112,000
    • +0.52%
    • 이더리움
    • 2,651,000
    • +0.11%
    • 비트코인 캐시
    • 299,100
    • -1.58%
    • 리플
    • 1,515
    • -1.11%
    • 솔라나
    • 104,800
    • +0.19%
    • 에이다
    • 274
    • -1.79%
    • 트론
    • 464
    • -1.07%
    • 스텔라루멘
    • 237
    • -2.47%
    • 비트코인에스브이
    • 18,090
    • +0.22%
    • 체인링크
    • 11,600
    • -0.09%
    • 샌드박스
    • 59.79
    • -0.55%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