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철순 나이, 아내 김향순 투병 근황 전해…전 부인과 이혼사유는

입력 2021-01-12 21:31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출처=TV조선 캡처)
(출처=TV조선 캡처)

박철순 전 아구선수가 암 투병 중인 아내를 향한 헌신적인 사랑을 보였다.

12일 다시 보기된 TV조선 '스타다큐 마이웨이'에서는 박철순은 아내 김향순과 함께 병원을 향했다.

아내 김향순은 "처음 암 진단 받았을 때 하늘이 무너지는 느낌이었다"라고 말했다. 박철순은 "나는 하늘이 두 조각이 났다"라며 당시 절망적인 상황을 전했다.

아내 김향순은 현재 28차 항암치료 중이다. 박철순은 "아내가 5년 전부터 암으로 고생 중이다"라며 "대장암으로 시작해 머리까지 전이가 이뤄져 상태가 좋지 못하다"라고 밝힌 바 있다.

한편 박철순은 한차례 이혼의 아픔을 겪었다. 나이 20세에 결혼했던 전 부인의 빚으로 이혼을 했다고 알려졌다. 박철순의 올해 나이 66세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로저스 쿠팡 대표, '스미싱 쿠폰' 질타에 “쿠폰 이용에 조건 안 붙일 것”
  • 국제 은값, 급락 하루 만에 7% 이상 급반등
  • 삼성전자 반도체 사업부, 성과급 연봉 최대 48% 책정
  • 2026 새해 해돋이 볼 수 있나?…일출 시간 정리
  • '국민 배우' 안성기⋯현재 중환자실 '위중한 상태'
  • 2026년 새해 달라지는 것들 [카드뉴스]
  • '현역가왕3' 측, 숙행 상간 의혹에 '통편집 결정'
  • 연말 한파·강풍·풍랑특보 '동시 발효'…전국 곳곳 기상특보 비상
  • 오늘의 상승종목

  • 12.30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27,960,000
    • -0.09%
    • 이더리움
    • 4,338,000
    • +0.6%
    • 비트코인 캐시
    • 871,500
    • +0.58%
    • 리플
    • 2,672
    • -1.84%
    • 솔라나
    • 181,700
    • +0.5%
    • 에이다
    • 486
    • -4.71%
    • 트론
    • 414
    • -0.24%
    • 스텔라루멘
    • 291
    • -5.21%
    • 비트코인에스브이
    • 25,330
    • -1.97%
    • 체인링크
    • 17,910
    • -0.61%
    • 샌드박스
    • 159
    • -3.64%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