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토지 거래 가격 3.3㎡ 24만 원…전년보다 16.5%↑

입력 2021-01-12 13: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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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 제공=디스코)
(자료 제공=디스코)
지난해 토지 평균 거래 가격이 전년보다 두 자릿수 이상으로 뛴 것으로 조사됐다.

부동산 투자 어플리케이션 디스코에 따르면 지난해 국내에서 매매된 토지 총면적는 6억3332만 m², 실거래가 총액은 47조3120억 원이다. 2019년(7억845만 m²ㆍ45조 4173억 원)과 비교하면 거래량은 줄었지만 실거래가 총액은 오히려 늘었다.

지난해 토지 평균 매매 가격은 3.3㎡당 24만7000원으로 전년(21만2000원)보다 16.5% 상승했다. 2015년 이후 5년 만에 최대 오름폭이다. 전국 토지 평균 매매가격은 2017년 3.3㎡당 18만6000원까지 떨어진 후 해마다 상승을 거듭하고 있다.

디스코 측은 "부동산시장이 과열된 가운데 아파트로 대표되는 주거용 매물 뿐만 아니라 토지 가격 또한 상승했기 때문으로 보인다"고 풀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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