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홍림 형, 폭력 수위 “총만 없었을 뿐, 칼까지 갔다”

입력 2021-01-07 08:14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출처=채널A '아이콘택트')
(출처=채널A '아이콘택트')

최홍림이 끝내 친형과의 화해에 실패했다.

최홍림은 6일 오후 방송된 채널A ‘아이콘택트’에서 친형과 마주 앉았지만 쉽게 눈을 마주치지 못했다.

이날 방송에서 최홍림은 그간 자세히 알리지 않았던 형의 폭력과 모친이 돌아가시게 된 정황을 털어놓으며 오열을 멈추지 못했다. 특히 형은 최홍림에게 신장 이식을 해주겠다고 했음에도 불구하고 수술을 앞두고 사라진 것으로 알려졌다.

앞서 최홍림은 4년 전 한 방송에서 형이 신장이식을 해주겠다고 연락이 계속 오지만 선뜻 답장하지 못하고 있다고 밝혔다. 그는 유년 시절 친형이 행사한 폭력을 언급했다. 그는 “점점 때리는 강도가 세졌다. 총만 없었을 뿐이지 칼까지 갔으니 얼마나 무서웠겠냐”고 토로했다.

추후 최홍림은 형에게 어렵사리 연락, 신장이식을 부탁했으나 결국 누나에게 받았다고 전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쯔양·닥터프렌즈·닥터딩요와 함께하는 국내 최초 계란 축제 '에그테크코리아 2025' 개최
  • 흰자는 근육·노른자는 회복…계란이 운동 식단에서 빠지지 않는 이유 [에그리씽]
  • 홍명보호, 멕시코·남아공과 A조…'죽음의 조' 피했다
  • 관봉권·쿠팡 특검 수사 개시…“어깨 무겁다, 객관적 입장서 실체 밝힐 것”
  • 별빛 흐르는 온천, 동화 속 풍차마을… 추위도 잊게 할 '겨울밤 낭만' [주말N축제]
  • FOMC·브로드컴 실적 앞둔 관망장…다음주 증시, 외국인 순매수·점도표에 주목
  • 트럼프, FIFA 평화상 첫 수상…“내 인생 가장 큰 영예 중 하나”
  • “연말엔 파티지” vs “나홀로 조용히”⋯맞춤형 프로그램 내놓는 호텔들 [배근미의 호스테리아]
  • 오늘의 상승종목

  • 12.05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33,660,000
    • -0.02%
    • 이더리움
    • 4,553,000
    • +0.46%
    • 비트코인 캐시
    • 878,500
    • +4.15%
    • 리플
    • 3,035
    • -0.3%
    • 솔라나
    • 197,800
    • -0.45%
    • 에이다
    • 619
    • -0.48%
    • 트론
    • 431
    • +0.7%
    • 스텔라루멘
    • 359
    • +0%
    • 비트코인에스브이
    • 30,380
    • +0%
    • 체인링크
    • 20,850
    • +2.31%
    • 샌드박스
    • 215
    • +2.38%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