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AI, 완성형 항공기 체계통합 계약 체결

입력 2020-12-31 13:49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완벽한 체계통합으로 군 전력 증강 이바지할 것"

▲소형무장헬기 사진.  (사진제공=KAI)
▲소형무장헬기 사진. (사진제공=KAI)

한국항공우주산업(이하 KAI)는 국방과학연구소와 ‘JTDLS(이하 Link-K, 완성형) 항공기 체계통합’ 계약을 체결했다고 31일 밝혔다.

Link-K(완성형)는 한국군이 현재 수행 중인 육ㆍ해ㆍ공 합동작전에 최적화해 다양한 무기체계를 유선ㆍ무선ㆍ위성 Link-K를 통해 지상ㆍ해상ㆍ공중 합동전력 간 실시간으로 전술정보 교환 및 상황인식을 공유하기 위한 운용체계다.

Link-K(완성형) 항공기 체계통합 사업의 계약금액은 1400억 원 규모이다. 납품은 2024년 11월까지다.

KAI는 국방과학연구소 주관으로 개발 중인 Link-K(완성형) 단말기를 공중통제기(KA-1)ㆍ소형무장헬기(LAH) 각각 2대에 체계통합을 한다.

또 Link-K 기능 및 성능 확인을 위해 개발시험ㆍ운용시험평가 지원 및 항공기 개조분야에 대한 종합군수지원 요소 개발 업무를 수행한다.

KAI 관계자는“Link-K의 완벽한 체계통합으로 군 전력 증강에 이바지하겠다”고 말했다.


대표이사
차재병
이사구성
이사 7명 / 사외이사 5명
최근공시
[2025.12.01] 기업설명회(IR)개최(안내공시)
[2025.11.28] 대규모기업집단현황공시[분기별공시(대표회사용)]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쯔양·닥터프렌즈·닥터딩요와 함께하는 국내 최초 계란 축제 '에그테크코리아 2025' 개최
  • 다 굽자→다 얼자⋯'퍼스널 컬러' 공식 뒤흔든 한마디 [솔드아웃]
  • 150조 '국민성장펀드' 출범…민관 손잡고 첨단전략산업 키운다
  • 숨 고르더니 다시 뛰었다… 규제 비웃듯 오른 아파트들
  • 연봉 2억 받으며 '혈세 관광'…나랏돈으로 즐긴 신보·예보
  • 통일교 의혹에 李 내각 첫 낙마…신속 대응에도 '후폭풍' 우려
  • 포브스 ‘세계 여성파워 100인’에 이부진·최수연 등 선정
  • 광주 공공도서관 공사장 매몰 사고…정청래, 양부남 현지 급파
  • 오늘의 상승종목

  • 12.11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34,764,000
    • -2.35%
    • 이더리움
    • 4,773,000
    • -3.79%
    • 비트코인 캐시
    • 833,500
    • -1.71%
    • 리플
    • 3,003
    • -2.97%
    • 솔라나
    • 195,300
    • -4.87%
    • 에이다
    • 632
    • -9.2%
    • 트론
    • 420
    • +1.2%
    • 스텔라루멘
    • 363
    • -3.46%
    • 비트코인에스브이
    • 29,780
    • -1.97%
    • 체인링크
    • 20,200
    • -4.76%
    • 샌드박스
    • 202
    • -5.16%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