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BK기업은행, 소외계층에 ‘선물 꾸러미’ 전달

입력 2020-12-29 15:15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IBK기업은행은 29일 사회복지시설을 통해 소외계층 노인, 아동 등 500명에게 ‘선물 꾸러미’를 전달했다고 밝혔다.

선물은 코로나19 예방을 위한 방역용품과 겨울철 방한용품, 다과 등으로 구성했다.

코로나19 확산으로 봉사활동은 자제하고 선물을 전달하는 방식으로 따뜻함을 나누기로 했다고 기업은행 측은 전했다.

기업은행은 중소기업 근로자, 소외계층 등을 위한 장학금‧치료비 후원과 코로나19, 집중 호우 등 국가적 재난 극복에 동참하기 위한 착한 임대료 운동, 충주 연수원 생활치료센터 제공, 무료 도시락 제공 등의 사회공헌활동을 펼쳐왔다.

지난 12월 4일 사회공헌활동을 높이 평가받아 ‘2020 대한민국 자원봉사대상’ 자원봉사 부문 대통령 표창을 수상하기도 했다.

기업은행 관계자는 “코로나19 확산과 한파가 겹쳐 방역‧방한용품이 절실한 시기여서 후원을 결정했다”며 “앞으로도 사회공헌활동을 통해 기업시민으로서 역할을 다하고 사회적 가치를 창출하겠다”고 밝혔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뺑소니까지 추가된 김호중 '논란 목록'…팬들은 과잉보호 [해시태그]
  • 높아지는 대출문턱에 숨이 ‘턱’…신용점수 900점도 돈 빌리기 어렵다 [바늘구멍 대출문]
  • "깜빡했어요" 안 통한다…20일부터 병원·약국 갈 땐 '이것' 꼭 챙겨야 [이슈크래커]
  • 단독 대우건설, 캄보디아 물류 1위 기업과 부동산 개발사업 MOU 맺는다
  • 하이브 "민희진, 투자자 만난 적 없는 것처럼 국민 속여…'어도어 측' 표현 쓰지 말길"
  • 어린이ㆍ전기생활용품 등 80개 품목, KC 인증 없으면 해외직구 금지
  • 단독 위기의 태광그룹, 강정석 변호사 등 검찰‧경찰 출신 줄 영입
  • 막말·갑질보다 더 싫은 최악의 사수는 [데이터클립]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91,647,000
    • +5.31%
    • 이더리움
    • 4,162,000
    • +2.26%
    • 비트코인 캐시
    • 630,000
    • +4.65%
    • 리플
    • 715
    • +2.14%
    • 솔라나
    • 225,600
    • +11.68%
    • 에이다
    • 629
    • +3.62%
    • 이오스
    • 1,103
    • +4.35%
    • 트론
    • 173
    • -1.7%
    • 스텔라루멘
    • 149
    • +3.47%
    • 비트코인에스브이
    • 87,900
    • +5.65%
    • 체인링크
    • 19,180
    • +5.1%
    • 샌드박스
    • 607
    • +5.57%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