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생경영] ‘그린 커넥터’ LG화학, 환경 문제 해결에 앞장

입력 2020-12-28 0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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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태계, 교육, 에너지, 경제 등 중점 분야서 환경 가치 극대화

▲신학철 LG화학 부회장과 임직원들이 밤섬 생태계교란식물 제거 활동을 하고 있다.  (사진제공=LG화학)
▲신학철 LG화학 부회장과 임직원들이 밤섬 생태계교란식물 제거 활동을 하고 있다. (사진제공=LG화학)

LG화학이 환경 문제 해결을 위한 사회공헌활동에 집중하고 있다.

LG화학은 최근 환경 및 기후 변화 대응을 중심으로 사회의 요구에 부합할 수 있는 일관성 있는 활동을 추진하기 위해 새 사회공헌 비전인 '그린 커넥터(Green Connector)'를 선포했다.

새로운 비전에 따라 LG화학은 생태계, 교육, 에너지, 경제 등 4가지 중점 분야에서 환경 가치를 극대화하는 활동에 집중하고 있다.

LG화학은 생태계 분야에선 미래 세대인 청소년들에게 환경 가치를 알리는 활동을 확대한다. 서울환경운동연합과 함께 청소년 대상 생물 다양성 홍보 강화를 위한 밤섬 대학생 서포터즈를 운영하는 방식이다.

교육 분야의 사회공헌활동으로는 청소년 대상 비대면 환경∙과학 교육 프로그램 ‘라이크그린(LIKE GREEN)’ 프로그램을 실시한다. 라이크 그린은 비대면 사회공헌활동으로, 대학생 멘토단과의 팀별 활동 등을 통해 환경에 대한 관심을 높이고 진로 및 학업에 대한 고민과 공감을 통해 청소년들이 올바르게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프로그램이다.

LG화학은 에너지 분야에선 재생에너지 활용을 통해 기후변화에 적극적으로 대응한다. 서울시-사회복지공동모금회와 ‘그린파트너십’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친환경 에너지 사업을 통한 사회공헌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그린파트너십 프로젝트는 친환경 에너지 사업을 통해 청소년에 대한 경제적 지원을 활성화한다.

LG화학은 경제 분야에선 공익성 및 지속가능성이 큰 친환경 분야 사회적 경제 기업을 발굴하고 성장을 돕는다. LG전자와 함께 ‘LG소셜캠퍼스’를 운영해 친환경 분야의 사회적 경제 기업들이 성장기반을 다질 수 있도록 자금 지원 등 다양한 지원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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