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 LG전자, 전기차 부품 진출 소식에 LG그룹주 ‘강세’

입력 2020-12-23 13: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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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전자가 캐나다 자동차 부품업체와 합작회사를 설립하고 전기차 부품 시장에 나선다는 소식이 전해지면서 LG그룹주가 강세다.

23일 오후 1시 25분 현재 LG전자는 전일보다 2만7300(29.61%)오른 11만9500원에 거래 중이다. LG전자우도 가격제한폭까지 상승, 4만7500원에 거래되고 있다.

LG계열사도 동반 강세다. LG디스플레이(13.12%), LG(23.63%), LG우(27.32%), LG이노텍(19.51%) 등도 크게 반등했다.

이날 LG전자는 전기차 부품 사업부문 중 '그린사업' 일부를 물적분할해 'LG마그나 이파워트레인 주식회사'(LG마그나)를 설립한다고 공시했다.

분할되는 사업부문은 모터·PE(파워 일렉트로닉스), 배터리 히터, 배터리팩 부품 관련 사업 등이다.

LG전자가 LG마그나에 51%를 출자하고, 캐나다의 마그나 인터내셔녈이 49%를 출자한다. 분할기일은 2021년 7월1일이다.

특히 마그나는 매출액 기준 글로벌 5~6위에 해당하는 세계 최대 자동차부품회사다. 마그나가 자율주행기술을 갖추고 있어 오는 2024년 생산 예정인 애플의 자율주행 전기차에 부품을 공급할 가능성이 있다는 분석도 나온다.

장중 매매동향은 잠정치이므로 실제 매매동향과 차이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이로 인해 일어나는 모든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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