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일 오후 6시까지 서울 신규 코로나19 확진자 202명

입력 2020-12-22 19:52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서울 중구 서울광장에 마련된 코로나19 임시선별검사소에서 의료진이 검체를 채취하고 있다. (뉴시스)
▲서울 중구 서울광장에 마련된 코로나19 임시선별검사소에서 의료진이 검체를 채취하고 있다. (뉴시스)

서울시는 22일 0시부터 오후 6시까지 서울 발생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202명이라고 밝혔다.

이는 전날 같은 시간대 18시간 집계치 188명 보다 많다. 전날 하루 전체 신규 확진자 수는 317명이었다.

22일 신규 확진자 202명 중 해외유입 사례는 1명이며, 나머지 201명은 국내 감염이었다.

주요 감염경로별로 보면 구로구 소재 요양원과 요양병원 관련 신규환자가 11명 나왔다.

종로구 소재 파고다타운, 영등포구 소재 의료기관, 동대문구 소재 병원, 용산구 소재 건설 현장과 관련해 각각 2명의 신규환자가 발생했다.

강서구 소재 교회 관련으로는 1명이 추가됐다.

그 밖에 '기타 확진자 접촉'이 91명, '타시도 확진자 접촉자'가 3명, 감염경로가 불명확해 조사 중인 사례가 87명으로 각각 나타났다.

이날 오후 6시 기준 서울의 코로나19 확진자 누계는 1만5558명으로 증가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시간 벌고 보자” 해외부동산 펀드 잇단 만기 연장 [당신이 투자한 해외 부동산 안녕하십니까]①
  • 中 흑연 규제 유예…K배터리, 자립 속도
  • 고환율에도 한국 안 떠나는 외국인
  • 중국판 밸류업 훈풍에 홍콩 ETF ‘고공행진’
  • “배당 챔피언은 배신 안 해”…서학개미, 공포 속 스타벅스 ‘줍줍’
  • 60% 쪼그라든 CFD…공매도 재개 여부 '촉각'
  • LH, 청년 주택 ‘3만 가구’ 공급 팔 걷어붙였다…청년주택추진단 '신설'
  • '굿바이' 음바페 "올 여름 PSG 떠난다…새로운 도전 필요한 시점"
  • 오늘의 상승종목

  • 05.10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86,193,000
    • +0.92%
    • 이더리움
    • 4,129,000
    • +1.05%
    • 비트코인 캐시
    • 614,000
    • +2.08%
    • 리플
    • 711
    • +0.57%
    • 솔라나
    • 205,000
    • +1.03%
    • 에이다
    • 622
    • -0.48%
    • 이오스
    • 1,107
    • +0.27%
    • 트론
    • 179
    • +0%
    • 스텔라루멘
    • 149
    • -0.67%
    • 비트코인에스브이
    • 87,800
    • +1.33%
    • 체인링크
    • 19,000
    • +0%
    • 샌드박스
    • 597
    • +0%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