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허심판원장에 이재우 특허심판원 수석심판장 임명

입력 2020-12-16 09: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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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우 특허심판원장 (사진제공=특허청)
▲이재우 특허심판원장 (사진제공=특허청)
정부는 16일 특허심판원장에 이재우(52) 특허심판원 수석심판장을 임명했다.

이 원장은 행정고시 34회로 1991년 공직에 입문했다. 특허청에서 상표심사정책과장, 인사과장, 운영지원과장, 기획조정관, 정보고객지원국장, 상표디자인심사국장 등을 지냈다.

지식재산 대약진 정책추진반(1998년)에서 지식재산정책의 기반을 마련했고, 한미 FTA 이행을 위한 소리 상표·냄새 상표 등 비 전형 상표, 법정 손해배상제도 등의 도입에 큰 역할을 했다.

아랍에미리트(UAE)에 최초로 특허행정시스템을 수출해 '지식재산 행정 한류'의 물꼬를 트기도 했다.

특허청 관계자는 "신임 이 원장은 발명진흥, 기획, 인사, 특허정보화, 심사·심판·소송 등 특허행정 전반의 요직을 두루 거친 지재권 분야 행정전문가"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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