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어부산 우리사주ㆍ구주주 유상증자 청약률 96%…802억 원 자금 확보

입력 2020-12-09 09:57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지역주주ㆍ지역민들의 지지 및 직원들의 애사심 반영 결과

▲에어부산 항공기.  (사진제공=에어부산)
▲에어부산 항공기. (사진제공=에어부산)

에어부산은 7일부터 8일까지 이틀간 진행한 우리사주 및 구주주 청약에서 96%의 청약률을 기록했다고 9일 밝혔다.

이는 총 청약금액 약 836억 원 중 802억 원 규모를 확보한 것이다.

에어부산은 이번 우리사주ㆍ구주주 대상 유상증자에서 총 발행예정 주식 수 3000만 주 중 2879만 9751주의 청약을 완료했다. 에어부산의 최대주주인 아시아나항공은 300억 원 규모로 유상증자에 참여했다.

에어부산에 따르면 이번 구주주 청약의 높은 청약률은 에어부산에 대한 지역 주주들과 지역민들의 관심과 지지가 반영된 결과라는 평가다.

우리사주도 2018년 상장 당시보다 취득 인원이 2배 이상 증가하는 등 직원들의 회사 사랑과 우리사주 이익에 대한 기대감을 확인할 수 있었다고 회사 측은 밝혔다.

한편 실권주 약 120만 주는 일반 공모한다. 일반 공모일은 10일부터 11일까지 진행되며 발행가는 주당 2785원으로 8일 종가(3985원)보다 약 30%가량 낮은 가격이다.

에어부산은 이번 유상증자를 통해 확보한 자금을 항공기 리스료와 유류비 등 운영자금으로 사용할 예정이다.

에어부산 관계자는 “지역 시민단체에서 자발적으로 ‘에어부산 주식 갖기’ 캠페인을 전개하는 등 지역에서의 성원이 뜨거워 일반 공모 청약도 흥행을 기대하고 있다”라고 전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SK하이닉스 직원의 '1억 기부'가 놀라운 이유 [이슈크래커]
  • 35세는 왜 청년미래적금에서 빠졌나
  • 'NCT 출신' 루카스, SM과 전속계약 만료⋯"앞으로의 도전 응원"
  • 쿠팡, 美 정치권 개입설 반박⋯“한국 압박 로비 아냐”
  • 교통·생활 ‘두 마리 토끼’⋯청약·가격 다 잡은 더블 단지
  • 트럼프 메시지 폭격에 참모진 분열⋯美ㆍ이란 협상 난항
  • 전자담배도 담배 됐다⋯한국도 '평생 금연 세대' 가능할까
  • 미래에셋그룹, 스페이스X로 ‘4대 금융’ 신한 시총 넘봐⋯합산 46조원
  • 오늘의 상승종목

  • 04.24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15,271,000
    • -0.1%
    • 이더리움
    • 3,444,000
    • +0.06%
    • 비트코인 캐시
    • 674,500
    • -1.03%
    • 리플
    • 2,118
    • -0.98%
    • 솔라나
    • 127,700
    • -0.47%
    • 에이다
    • 371
    • -0.54%
    • 트론
    • 484
    • +0.21%
    • 스텔라루멘
    • 255
    • -1.92%
    • 비트코인에스브이
    • 23,430
    • -0.72%
    • 체인링크
    • 13,870
    • -0.29%
    • 샌드박스
    • 118
    • +1.72%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