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자동차 시장 수요 회복 기조 지속" -NH투자증권

입력 2020-12-02 08:17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월별 북미 자동차 생산 현황. 단위=백만 대. 출처=월스트리트저널(WSJ)
▲월별 북미 자동차 생산 현황. 단위=백만 대. 출처=월스트리트저널(WSJ)

NH투자증권은 2일 "미국 시장 12월 영업일수는 28일로 전년동월(25일) 대비 3일 증가한다"며 "코로나19(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확산에 따른 단기 불확실성 요인 고려해도, 성장세가 나타날 것"이라고 전망했다.

조수홍 NH투자증권 연구원은 "연말 월별 판매 성장률 변동성은 큰 의미 없다"며 "미국 자동차 시장 수요회복 기조에는 변화가 없는 상황"이라고 진단했다.

그러면서 "자동차 섹터 투자의견 포지티브(Positive)를 유지한다"며 "환율 하락에 대한 우려보다는 선순환 사이클이 기대되는 현대·기아차의 PBR(주가순자산비율)이 아직 1배 미만이라는 점에 주목할 필요가 있다"고 평가했다.


대표이사
정의선, 이동석, 무뇨스 바르셀로 호세 안토니오(각자 대표이사)
이사구성
이사 12명 / 사외이사 7명
최근공시
[2025.12.01] 영업(잠정)실적(공정공시)
[2025.12.01] 자기주식처분결과보고서

대표이사
송호성,최준영(각자 대표이사)
이사구성
이사 9명 / 사외이사 5명
최근공시
[2025.12.05] 중대재해발생
[2025.12.01] 영업(잠정)실적(공정공시)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쯔양·닥터프렌즈·닥터딩요와 함께하는 국내 최초 계란 축제 '에그테크코리아 2025' 개최
  • "가족 계정 쫓아내더니"⋯넷플릭스, '인수전' 이후 가격 올릴까? [이슈크래커]
  • 단독 한수원 짓누른 '태양광 숙제'…전기료 상승 이유 있었다
  • 구스다운인 줄 알았더니…"또 속았다" 엉터리 패딩들
  • 박나래 '주사 이모' 논란에...함익병 "명백한 불법"
  • 오픈AI "거품 아니다" 반박…외신은 "성과가 없다" 저격
  • 경찰, '대규모 개인정보 유출' 쿠팡 본사 압수수색
  • 한국 대형마트엔 유독 왜 ‘갈색 계란’이 많을까 [에그리씽]
  • 오늘의 상승종목

  • 12.09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38,162,000
    • +2.69%
    • 이더리움
    • 4,939,000
    • +5.99%
    • 비트코인 캐시
    • 863,000
    • -0.06%
    • 리플
    • 3,143
    • +1.52%
    • 솔라나
    • 209,400
    • +4.86%
    • 에이다
    • 707
    • +9.27%
    • 트론
    • 418
    • -0.71%
    • 스텔라루멘
    • 378
    • +4.71%
    • 비트코인에스브이
    • 30,400
    • +1.23%
    • 체인링크
    • 21,530
    • +5.08%
    • 샌드박스
    • 217
    • +3.33%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