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황_장마감] 코스피 2591.34p, 하락(▼42.11p, -1.60%)마감. 개인 +21905억, 기관 +2011억, 외국인 -23934억

입력 2020-11-30 15:35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오전에 상승 출발했던 코스피시장이 외국인의 매도세로 인해 장 종반 하락 마감했다.

30일 코스피지수는 전 거래일보다 42.11포인트(-1.60%) 하락한 2591.34포인트를 기록했다.

투자자 별 동향을 자세히 살펴보면 개인과 기관이 '쌍끌이' 매수세를 보였으며, 외국인은 홀로 매도했다.

개인은 21905억 원을, 기관은 2011억 원을 각각 순매수 했으며 외국인만 23934억 원을 순매도했다.

업종별 현황을 살펴보면 종이·목재(+7.89%) 업종의 상승이 두드러졌으며, 운수창고(+1.57%) 의약품(+1.41%) 등의 업종이 오름세를 보였다. 반면 건설업(-1.42%) 의료정밀(-1.39%) 등의 업종은 하락세를 보였다.

그 밖에도 비금속광물(+0.69%) 섬유·의복(+0.35%) 기계(+0.18%) 등의 업종이 동반 상승했으며, 금융업(-1.31%) 전기·전자(-0.71%) 서비스업(-0.49%) 등의 업종이 동반 하락했다.

주요 테마 중 제지(+5.96%), 물류(+5.11%), 국내상장 중국기업(+3.43%), 자전거(+2.32%), 스팩(SPAC)(+1.68%) 관련주 테마의 상승이 눈에 띄었으며, IT(-2.52%), 스마트폰 부품(-2.10%), 플렉서블 디스플레이(-1.89%), 카지노(-1.62%), 지주회사(-1.54%) 관련주 테마는 상대적으로 내림세로 마쳤다.

삼성전자는 2.20% 내린 6만6700원을 기록했으며, 시가총액 상위 20개 종목 중 3개 종목이 상승세를 보였다.

셀트리온이 1.80% 오른 34만원을 기록했으며, SK텔레콤(+1.06%), 현대차(+0.28%)가 상승한 반면 신한지주(-5.43%), KB금융(-5.42%), SK이노베이션(-3.62%)은 하락한 채 장을 마쳤다.

그 밖에도 태림포장(+25.00%), 한익스프레스(+20.06%), 한창제지(+14.00%) 등의 종목이 상승했으며, 진흥기업우B(-7.79%), 일진디스플(-7.53%), 태광산업(-7.36%) 등은 하락했다. 대영포장(+29.93%), 종근당바이오(+29.83%) 등이 상한가를 기록했다.

332개 종목이 상승한 가운데 하락 종목은 510개다. 63개 종목은 보합세를 보였다.

외환시장에선 원달러 환율이 1106원(+0.14%)으로 상승세를 보였으며, 일본 엔화는 1065원(+0.34%), 중국 위안화는 168원(+0.02%)을 마감했다.

[이 기사는 이투데이에서 개발한 알고리즘 기반 로봇 기자인 e2BOT이 실시간으로 작성했습니다. 기사관련 문의 - e2bot@etoday.co.kr]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어린이날·어버이날 선물로 주목…'지역사랑상품권', 인기 비결은? [이슈크래커]
  • '2024 어린이날' 가볼만한 곳…놀이공원·페스티벌·박물관 이벤트 총정리 [그래픽 스토리]
  • 단독 금융권 PF 부실채권 1년 새 220% 폭증[부메랑된 부동산PF]
  • "하이브는 BTS 이용 증단하라"…단체 행동 나선 뿔난 아미 [포토로그]
  • "'밈코인 양성소'면 어때?" 잘나가는 솔라나 생태계…대중성·인프라 모두 잡는다 [블록렌즈]
  • 어린이날 연휴 날씨…야속한 비 예보
  • 2026학년도 대입 수시 비중 80%...“내신 비중↑, 정시 합격선 변동 생길수도”
  • 알몸김치·오줌맥주 이어 '수세미 월병' 유통…"중국산 먹거리 철저한 조사 필요"
  • 오늘의 상승종목

  • 05.03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89,485,000
    • +7.98%
    • 이더리움
    • 4,437,000
    • +5.92%
    • 비트코인 캐시
    • 667,000
    • +11.17%
    • 리플
    • 756
    • +3.99%
    • 솔라나
    • 205,200
    • +6.38%
    • 에이다
    • 669
    • +4.04%
    • 이오스
    • 1,181
    • +2.96%
    • 트론
    • 175
    • +1.16%
    • 스텔라루멘
    • 159
    • +2.58%
    • 비트코인에스브이
    • 93,500
    • +13.68%
    • 체인링크
    • 20,070
    • +5.13%
    • 샌드박스
    • 645
    • +6.09%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