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글로벌로지스, 업계 최초 준법ㆍ부패방지 경영 시스템 국제표준 동시 획득

입력 2020-11-26 09:24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인증 획득 계기로 기업 윤리 준수 등 사회적 책임 다할 것"

▲롯데글로벌로지스는 25일 오후 서울 중구 통일로 소재 본사에서 한국경영인증원(KMR)으로부터 준법 경영 시스템(ISO 19600) 및 부패방지 경영 시스템(ISO 37001)에 대한 국제 표준 인증서를 공식 수여 받았다. 박찬복 롯데글로벌로지스 대표이사(사진 왼쪽)와 황은주 한국경영인증원(KMR) 원장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제공=롯데글로벌로지스)
▲롯데글로벌로지스는 25일 오후 서울 중구 통일로 소재 본사에서 한국경영인증원(KMR)으로부터 준법 경영 시스템(ISO 19600) 및 부패방지 경영 시스템(ISO 37001)에 대한 국제 표준 인증서를 공식 수여 받았다. 박찬복 롯데글로벌로지스 대표이사(사진 왼쪽)와 황은주 한국경영인증원(KMR) 원장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제공=롯데글로벌로지스)

롯데글로벌로지스는 물류업계 최초로 준법 및 부패방지 경영 시스템의 국제 표준인 ‘ISO 19600’과 ‘ISO 37001’을 동시에 획득했다고 26일 밝혔다.

ISO 19600은 국제표준화기구(ISO)가 제정한 준법 경영 시스템 분야 국제 표준이며, ‘ISO 37001’은 부패방지 경영 시스템 분야의 국제 인증이다.

롯데글로벌로지스는 준법 경영 시스템인 ‘ISO 19600’을 올해 신규 획득했다. 부패방지 경영 시스템인 ‘ISO 37001’은 지난 2018년에 획득하고 올해 2차 사후심사를 통해 새롭게 인증받았다.

준법ㆍ부패방지 경영 시스템 국제표준 인증 동시 획득은 물류업계 최초이다.

롯데글로벌로지스는 임직원의 업무 수행 시 공정거래, 반부패, 산업안전 등 제반 법규를 철저히 준수하도록 함으로써 준법경영과 윤리경영을 회사 경영의 최우선 가치로 삼고 있다.

이를 위해 선진적인 컴플라이언스 시스템을 구축 및 운영하고 있다.

롯데글로벌로지스는 향후 지속적, 정기적으로 준법ㆍ부패방지 경영 시스템에 대한 평가, 내부 심사, 임직원 교육 등을 실시해 이를 더욱 발전시킬 예정이다.

롯데글로벌로지스 관계자는 “지난해부터 약 1년에 걸쳐 준법ㆍ부패방지 경영 시스템 구축을 준비해 리스크 파악 및 평가, 목표와 실행 계획 수립, 모니터링, 지속적 개선 활동 등을 체계적으로 정립하고 실행해 왔다”며 “이번 동시 인증 획득을 계기로 법규 및 기업윤리 준수는 물론 사회적 책임까지 다하겠다”고 말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또 담배…근무 중 자리 비움 몇 분까지 이해 가능한가요 [데이터클립]
  • 일본은행, 엔저에도 금리 동결…엔ㆍ달러 156엔 돌파
  • 2024 호텔 망고빙수 가격 총 정리 [그래픽 스토리]
  • 민희진 "하이브, 사람 이렇게 담그는구나…날 살린 건 뉴진스"
  • 연이은 악수에 '와르르' 무너진 황선홍호…정몽규 4선 연임 '빨간불'
  • [컬처콕] "뉴진스 아류" 저격 받은 아일릿, 낯 뜨거운 실력에도 차트 뚫은 이유
  • 하이브, '집안 싸움'에 주가 5% 급락…시총 4000억원 추가 증발
  • "KB금융, 홍콩 ELS 보상 비용 8630억…비용 제외 시 호실적"
  • 오늘의 상승종목

  • 04.26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91,853,000
    • +1.28%
    • 이더리움
    • 4,749,000
    • +5.65%
    • 비트코인 캐시
    • 692,000
    • +0.95%
    • 리플
    • 752
    • +0.67%
    • 솔라나
    • 205,700
    • +4.47%
    • 에이다
    • 677
    • +2.27%
    • 이오스
    • 1,175
    • -1.51%
    • 트론
    • 173
    • +1.17%
    • 스텔라루멘
    • 166
    • +1.84%
    • 비트코인에스브이
    • 96,900
    • +2.27%
    • 체인링크
    • 20,540
    • +0.44%
    • 샌드박스
    • 664
    • +1.37%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