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업은행, IBK 글로벌 자금세탁방지 시스템 도입

입력 2020-11-19 16: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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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BK기업은행은 내일부터 모든 국외 지점의 자금세탁방지 업무를 실시간으로 확인하고 관리할 수 있는 ‘IBK 글로벌 자금세탁방지 시스템’을 도입한다고 19일 밝혔다.

IBK 글로벌 자금세탁방지 시스템은 국외 지점에서 고객 위험 평가, 의심거래 추출, 모니터링 등을 자동으로 실시하는 시스템이다. 국내 본점에서도 자금세탁방지 업무 현황을 실시간으로 확인할 수 있다.

기업은행은 뉴욕, 런던, 도쿄, 홍콩 등 모든 국외 지점에 시스템을 도입해 자금세탁방지 업무를 일원화하고, 글로벌 기준에 맞게 이행‧관리‧감독 수준을 강화할 예정이다.

기업은행 관계자는 “전 세계적으로 강화되는 자금세탁방지 규제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한 시스템”이라며 “국내외 자금세탁 위험을 줄이기 위한 내부통제를 지속적으로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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