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공헌] LG화학, '환경' 중점 둔 사회공헌 활동 전개

입력 2020-11-23 0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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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공헌 비전 '그린 커넥터'…생태계, 교육, 에너지, 경제 등 중점 활동

▲신학철 LG화학 부회장을 비롯한 임직원들이 밤섬 생태계교란식물을 제거하고 있다. (사진제공=LG화학)
▲신학철 LG화학 부회장을 비롯한 임직원들이 밤섬 생태계교란식물을 제거하고 있다. (사진제공=LG화학)

LG화학은 최근 새 사회공헌 비전인 '그린 커넥터(Green Connector)'를 선포하고 환경과 기후 변화 대응을 중심으로 사회의 요구를 만족할 수 있는 활동을 추진하고 있다.

이를 위해 생태계, 교육, 에너지, 경제 등 4가지 중점 분야에서 환경가치를 극대화하는 것을 목표로 '밤섬 대학생 서포터즈'를 모집해 청소년을 대상으로 생물다양성을 홍보하고 있다.

서포터즈들은 10월부터 약 6개월간 밤섬 생태계 전문가들로 꾸린 자문위원회의 지원을 받아 생물 다양성 교재를 직접 제작하고 지역아동센터 등을 돌며 청소년 대상 생태계 강의를 진행한다.

LG화학은 과학과 환경 분야 미래 인재 육성을 위해 '화학놀이터', '화학캠프' 등 청소년 교육 활동을 운영하고 있다.

화학놀이터는 초등학생 대상 교과 과정과 연계한 과학실험 학습이다. 4가지 주제로 구성한 체험관에서 학생들이 과학실험에 참여하고 환경과 연결된 과학의 가치를 배운다.

또한 재생에너지 활용으로 기후변화에 적극적으로 대응하고 있다.

2015년부터 서울시-사회복지공동모금회와 ‘그린파트너십’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친환경 에너지 사업을 통한 사회공헌활동을 시작했다.

'희망그린발전소 사업'으로 지자체 소재 공공용지에 태양광 발전 패널을 설치하고 여기서 발생하는 발전기금을 청소년을 위해 운영하고 '그린리모델링 사업'으로 청소년 복지시설과 에너지 취약시설에 옥상녹화와 단열재 설치 등으로 에너지 사용량을 줄여 경제적 부담을 낮추고 있다.

더불어 LG화학은 공익성과 지속가능성이 큰 친환경 분야 사회적경제 기업을 발굴하고 성장을 돕기 위해 LG전자와 함께 ‘LG소셜캠퍼스’를 운영하고 있다.

친환경 분야의 사회적경제 기업들이 성장기반을 다질 수 있도록 자금지원, 무이자 대출, 사무공간 대여, 인재육성 등 다양한 지원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2021년까지 총 160억 원을 지원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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