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 티케이케미칼, 에스엠상선+대한해운 인수 효과 기대감에 상승세

입력 2020-11-12 14: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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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박 선적 공간 부족과 치솟는 해운 운임 상승세로 에스엠상선과 대한해운 인수 후 자회사로 두고 있는 티케이케미칼이 상승세다.

12일 오후 2시 37분 현재 티케이케이칼은 전일대비 240원(12.60%) 상승한 2145원에 거래 중이다.

올해 초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여파로 주요 선사들이 선박 공급을 크게 줄인 가운데 상하이컨테이너운임지수(SCFI)가 사상 최고치를 경신하는 등 운임까지 급등하자 한국 수출기업들은 물건을 실은 컨테이너선을 구하지 못해 어려움을 겪고 있는 상황이다.

이에 주식시장에서는 HMM과 대한해운은 물론 티케이케미칼까지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티케이케미칼이 에스엠상선과 대한해운 인수 효과를 볼 것이라는 점이다.

티케이케미칼은 자회사 및 계열사로 에스엠상선 지분 29.55%와 대한해운 지분 11.8%를 보유하고 있다.

해운 경기가 좋지 않던 2018년만 해도 티케이케미칼은 에스엠상선과 대한해운 등 자회사들의 부진에 순익이 줄어들기도 했다.

하지만 최근 해운 운임 상승과 실적 개선에 따른 관계사 지분법 이익이 높아질 것이라는 기대감에 해운주들과 동반 상승하는 것으로 풀이된다.

장중 매매동향은 잠정치이므로 실제 매매동향과 차이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이로 인해 일어나는 모든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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