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 컨슈머리포트 ‘최고의 TV’ 4대 중 2대는 ‘LG 올레드’

입력 2020-11-11 08: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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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객들이 호주 하버노만(Harvey Norman) 가전 매장에서  5년 연속 호주 최고 TV 브랜드로 선정된 LG전자의 올레드 TV를 체험하고 있는 모습 (사진제공=LG전자)
▲고객들이 호주 하버노만(Harvey Norman) 가전 매장에서 5년 연속 호주 최고 TV 브랜드로 선정된 LG전자의 올레드 TV를 체험하고 있는 모습 (사진제공=LG전자)

LG전자의 올레드(OLED·유기발광다이오드) TV가 미국 소비자매체 컨슈머리포트가 선정한 ‘올해 최고의 TV’(Best TVs of 2020)를 휩쓸었다.

11일 컨슈머리포트에 따르면 올해 최고의 TV 4대 가운데 2대(모델명 65C9, 65CX)는 LG 올레드 TV로 나타났다.

평가단은 LG 올레드 TV에 대해 고화질(HD), 초고화질(UHD)에서 최고 점수를 부여했다. 좋은 음질과 3차원 입체 음향효과를 구현하는 돌비 애트모스(Dolby Atmos) 오디오 기능도 장점으로 꼽혔다.

소니의 올레드 TV(모델명 XBR-65A9G)도 최고의 TV 4대 중 하나로 선정됐다. 삼성전자의 QLED TV(Q90)는 LCD TV로는 유일하게 최고의 TV로 꼽혔다.

컨슈머리포트는 최고의 TV 외에 △최고의 가성비 TV △2000달러 이하 초대형 TV △1000달러 이하 65인치 TV 등도 추천 제품을 선정했다.

2000달러 이하 초대형 TV 부문에서는 LG전자 나노셀 TV(75NANO91), 삼성전자 QLED TV(QN75Q7DT), 소니 TV(75X900H), 하이센스 TV(75H8G) 등이 이름을 올렸다.

1000달러 이하 65인치 TV 부문에서는 LG 나노셀 TV(65SM)와 TCL TV 2종(65R625, 65R635), 하이센스 TV(65H9G)가 선정됐다.

가격 대비 좋은 성능을 구현하는 가성비 TV로는 삼성 QLED TV(QN65Q80T)와 소니 LCD TV(65X950H)가 각각 추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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