쏘카, 상장 시동 걸었다…주관사 선정 작업 시작

입력 2020-11-10 15: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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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쏘카 CI.  (사진제공=쏘카)
▲쏘카 CI. (사진제공=쏘카)

카셰어링 업체 쏘카가 기업공개(IPO)를 추진한다.

10일 쏘카는 전날 다수의 증권사에 IPO 주관사 선정을 위한 입찰제안서를 발송했다고 밝혔다.

쏘카는 현재 전국에 총 1만2000대가량의 공유 차량을 운영하고 있다. 누적 회원 수는 600만 명이다. 매출액은 2017년 1211억 원에서 지난해 2566억 원까지 확대됐다.

쏘카는 지난달 SG PE와 송현인베스트먼트로부터 총 600억 원의 투자를 유치했으며, 누적 투자 금액은 약 3300억 원 수준이다.

카셰어링 서비스 ‘쏘카’를 운영하고 있으며 대리운전 서비스 ‘타다 대리’와 가맹 택시 ‘타다 라이트’를 서비스하고 있다. 지난달에는 온라인 중고차 플랫폼 ‘캐스팅’을 출시하기도 했다.

쏘카 관계자는 “다수의 증권사에 입찰제안서(RFP)를 발송했고 주관사 선정 작업을 시작했다”며 “회사의 성장전략과 증시상황 등을 고려해 적절한 시점에 맞춰 IPO를 추진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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