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코로나19 가파른 확산세...신규 확진 사흘 연속 1000명 넘어

입력 2020-11-07 20: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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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일 신규 확진자 1323명

▲일본 도쿄에서 코로나19 확산 예방을 위해 마스크를 쓴 시민들이 한 쇼핑가를 활보하고 있다. (도쿄/AP뉴시스)
▲일본 도쿄에서 코로나19 확산 예방을 위해 마스크를 쓴 시민들이 한 쇼핑가를 활보하고 있다. (도쿄/AP뉴시스)
일본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하루 확진자가 사흘 연속 1000명대를 기록했다.

7일 일본 공영방송 NHK에 따르면 전국 도도부현(광역자치단체)별로 발표된 이날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1323명으로 집계됐다. 5일 이후 사흘째 1000명대를 기록했다.

9월 이후 300~800명 선을 유지하던 신규 확진자는 11월 들어 다시 1000명대로 올라서며 확산세를 보이고 있다.

특히 도쿄와 수도권 광역단체인 가나가와현, 북부 홋카이도 등을 중심으로 증가하고 있다.

도쿄도에서는 지난 8월 20일(339명) 이후 가장 많은 294명의 신규 확진자가 발생했다. 가나가와현에서는 137명의 확진자가 발생, 하루 기준 최다치를 기록했다.

홋카이도에서는 삿포로시 141명을 포함해 187명의 신규 확진자가 집계됐다.

일본의 누적 확진자는 10만8261명, 사망자는 1830명으로 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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