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진영, “시기적 오류” 논문 표절 의혹 부인…‘카피길러’ 뭐길래?

입력 2020-11-05 20:17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홍진영 (사진제공=IMH엔터테인먼트)
▲홍진영 (사진제공=IMH엔터테인먼트)

가수 홍진영 측이 논문 표절은 전면 부인했다.

5일 홍진영의 소속사 IMH엔터테인먼트는 공식입장을 통해 “오해가 있을 수 있으나 표절이라고 볼 수 없다는 심사 교수님의 의견을 전달 드린다”라며 표절 의혹에 선을 그었다.

앞서 이날 국민일보는 홍진영의 조선대 무역학과 석사 논문 ‘한류를 통한 문화콘텐츠 산업 동향에 관한 연구’가 표절 심의 사이트 ‘카피킬러’ 검사 결과 표절률 74%라고 보도했다. 현재 표절률 관련 법으로 마련된 기준은 없지만, 통상적으로 표절률 15~25%를 기준으로 삼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대해 홍진영 측은 “교수님에 따르면 홍진영이 석사 논문 심사를 받았던 때는 2009년”이라며 “논문 심사에서는 인용 내용과 참고 문헌 등 주석을 많이 다는 것이 추세였고 많은 인용이 있어야 논문 심사 통과를 할 수 있었던 시기”라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카피킬러’ 시스템은 2015년부터 대학에서 의무적으로 사용되었으며 해당 시스템이 없었던 2009년 심사 논문은 검사 시 표절률이 높을 수밖에 없다고 덧붙였다. 심사 교수 역시 오해가 있을 수는 있으나 표절이라 볼 수 없다는 의견을 전달해 왔다.

소속사는 “해당 논문에서 인용 내용과 참고 문헌 외에 연구적인 내용에서 홍진영은 전혀 표절하지 않았음을 아티스트 본인에게 확인했다”라며 “해당 검증 방법은 시기적 오류가 있는 검증이며 본 논문은 홍진영의 창작물로서 타 논문을 표절한 일이 전혀 없었음을 말씀드린다”라고 강조했다.

한편 홍진영은 1985년생으로 올해 나이 36세다. 2008년 조선대학교 무역학과를 졸업하고 2009년 4월 석사 논물을 제출, 2010년 무역학 석사 학위를 취득한 바 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미국 연준, 2회 연속 금리 동결...“중동 상황 불확실”
  • 유입된 청년도 재유출…제2도시 부산도 쓰러진다 [청년 대이동]
  • ‘S공포’ 견뎌낸 반도체…‘20만 전자‧100만 닉스’ 회복 후 추진력 얻나
  • 뉴욕증시, 금리동결에 유가 급등까지 겹치며 하락 마감…나스닥 1.46%↓
  • AI 혁신의 역설…SW 기업, 사모대출 최대 리스크 부상 [그림자대출의 역습 中-①]
  • 분류기준 선명해졌다…한국 2단계 입법도 ‘자산 구분’ 힘 [증권 규제 벗은 가상자산 ①]
  • 단독 투자+교육+인프라 결합⋯지역 살리기 판이 바뀐다 [지방시대, 기업 선투자의 힘]
  • ‘K패션 대표 캐주얼’ 에잇세컨즈, 삼성패션 역량에 ‘Z세대 감도’ 더하기[불황 깨는 SPA 성공 방정식④]
  • 오늘의 상승종목

  • 03.19 10:14 실시간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05,475,000
    • -3.27%
    • 이더리움
    • 3,254,000
    • -5.24%
    • 비트코인 캐시
    • 676,000
    • -2.73%
    • 리플
    • 2,166
    • -3.48%
    • 솔라나
    • 133,700
    • -4.23%
    • 에이다
    • 406
    • -4.69%
    • 트론
    • 452
    • -0.88%
    • 스텔라루멘
    • 250
    • -2.72%
    • 비트코인에스브이
    • 22,100
    • -3.54%
    • 체인링크
    • 13,660
    • -5.99%
    • 샌드박스
    • 124
    • -4.62%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