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대선 결과에 따른 5G 장비주 투자 전략은? -하나금융투자

입력 2020-11-05 07: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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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미국 대선 결과에 따라 5G 정책이 어떻게 달라질까?’라는 투자자들의 궁금증이 큰 상황이다. 이에 대해 하나금융투자는 트럼프/바이든 중 누가 대통령이 되던지 5G 정책이 크게 달라질 것은 없다고 분석했다.

김홍식 하나금융투자 기업분석실장은 “이미 2020년 하반기 5G 장비주 실적 기대치 하회 가능성에 대한 우려가 주가에 충분히 반영된 상황이므로 2021년 실적 호전 기대주를 중심으로 매수에 임해야 할 것 같다”면서 “미국·인도 시장에서 큰 물량을 확보할 수 있는 부문별 1등 업체에 집중 투자할 것을 권하며 KMW, 다산네트웍스, RFHIC, 이노와이어리스, 쏠리드를 추천한다”고 말했다.

그는 이어 “우려와 달리 민주당 바이든이 당선된다고 해도 5G 장비주엔 긍정적 결과가 예상되는데, △망중립성 원칙이 바뀔 가능성이 낮고, △5G 투자는 여전히 강화될 공산이 크며 △중국 화웨이 제재는 지속될 가능성이 높다”고 이유를 설명했다.

김 실장은 “트럼프가 재선에 성공한다면 큰 축인 △망중립성 △5G 투자 △화웨이 제재는 현 체제를 유지할 공산이 크다”면서 “당연히 5G 네트워크장비주엔 대형 호재가 될 전망이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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