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 한스바이오메드, 벨라젤 유해성 논란 '급락'

입력 2020-11-04 09: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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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스바이오메드가 생산 중인 유방보형물 벨라젤에 대해 유해성 논란이 제기되면서 급락세다.

4일 오전 9시 12분 현재 한스바이오메드 주가는 전일 대비 2600원(-11.43%) 떨어진 2만150원에 거래 중이다. 자사 유방보형물 벨라젤에 대한 유해성 논란이 제기되면서 투자심리가 위축된 것으로 해석된다.

전날 뉴스타파는 한스바이오메드가 인체에 유해한 재료로 '벨라젤'(Bellagel, 허가번호 제허16-1620호) 인공유방 등 주요 제품을 불법 제조한 혐의로 경찰 수사를 받고 있다고 보도했다.

해당 보도에 따르면 지난 9월 경기남부지방경찰청 지능범죄수사대는 이 같은 혐의로 한스바이오메드 서울사무소, 대전연구소 등을 압수수색한 것으로 전해졌다. 최근에는 전직 임직원을 중심으로 참고인 조사를 진행하고 있다.

이에 회사 측은 "당사는 일부 제품에서 허가 기재사항에 대한 오류가 발생했음을 인지하고, 이에 따른 경찰로부터의 조사에 적극 협조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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