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건희 별세] 주호영·원희룡·하태경 조문 "기업가 존중 사회, 국회가 나서야"

입력 2020-10-26 14:11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하태경 의원 "제2, 제3의 이건희 나올 수 있도록 정부가 환경 만들어야"

▲주호영 국민의힘 원내대표가 26일 오전 고 이건희 삼성그룹 회장 빈소가 마련된 서울 강남구 서울삼성병원 장례식장에 들어서고 있다.  (신태현 기자 holjjak@)
▲주호영 국민의힘 원내대표가 26일 오전 고 이건희 삼성그룹 회장 빈소가 마련된 서울 강남구 서울삼성병원 장례식장에 들어서고 있다. (신태현 기자 holjjak@)

야권 인사들도 오후에 고(故) 이건희 삼성전자 회장의 빈소를 찾아 애도의 뜻을 표했다.

주호영 국민의힘 원내대표는 “고인이 대구에서 출생하신 것과 삼성상회에 몇 번 가본 인연밖에 없다”라면서도 “고인은 전 세계에 대한민국 국민이 다니면서 대한민국 국민임을 자랑스럽게 느낄 수 있게 해주신 분이라 조문을 왔다”라고 말했다.

원희룡 제주특별자치도지사도 오후 1시 2분께 취재진과 만나 “대한민국을 세계 최강으로 이끈 큰 경제 지도자께서 돌아가셨기 때문에 너무 숙연하다”라며 “이건희 회장님이 생전에 남기시고 간 여러 가지 혁신 리더십이 우리나라의 밑거름이 돼 더 큰 세계 최고 기업과 나라가 될 수 있게 챙기겠다”라고 했다.

유족에게는 “3대째 자녀분들이 더 좋은 기업으로 꼭 이끌어달라”며 위로했다고 말했다.

▲원희룡 제주특별자치도지사가 26일 오전 고 이건희 삼성그룹 회장 빈소가 마련된 서울 강남구 서울삼성병원 장례식장에 들어서고 있다.  (신태현 기자 holjjak@)
▲원희룡 제주특별자치도지사가 26일 오전 고 이건희 삼성그룹 회장 빈소가 마련된 서울 강남구 서울삼성병원 장례식장에 들어서고 있다. (신태현 기자 holjjak@)

하태경 국민의힘 의원도 빈소를 찾아 조문한 뒤 “이건희 회장이 너무 일찍 가서 아쉽다”라고 애통함을 표했다.

하태경 의원은 “제2, 제3의 이건희가 계속 나올 수 있도록 정부가 환경을 만드는 게 중요하다”라며 “이런 일류 기업가를 존중하고 높이 평가하며 보호하는 사회를 만드는데 국회가 나서야 한다”라고 강조했다.

이어 “이재용 부회장과 대학을 비슷한 때 다녔고, 청문회 때 괴롭힌 인연도 있어 그냥 지나칠 수 없었다”라고 덧붙였다.

▲하태경 국민의힘 의원이 26일 오전 고 이건희 삼성그룹 회장 빈소가 마련된 서울 강남구 서울삼성병원 장례식장에서 조문을 마친 뒤 취재진의 질문에 답하고 있다.  (노우리 기자 we1228@)
▲하태경 국민의힘 의원이 26일 오전 고 이건희 삼성그룹 회장 빈소가 마련된 서울 강남구 서울삼성병원 장례식장에서 조문을 마친 뒤 취재진의 질문에 답하고 있다. (노우리 기자 we1228@)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싸이, '흠뻑쇼' 광주 공연 불발?⋯광주월드컵경기장 "잔디 훼손 우려"
  • 6·3 지방선거 사전투표 첫날 11.6%…지선 기준 역대 최고
  • LG전자, 흉기난동 사건에 공식 입장⋯“가해자 해고·괴롭힘 주장 사실 아냐”
  • 삼성전자 보통주·우선주 시총 2000조 돌파…‘국민주’ 몸값 새 역사
  • 젠슨 황 다음주 방한…7개월 만에 ‘2차 깐부회동’ 주목
  • 연봉 14억 아빠 백수로…일본 챗GPT 상담 후폭풍, 한국은?
  • 단독 대이란 금융제재 명분 흔들렸다…한은, 멜라트 예치 거부 소송서 패소
  • 회색 넥타이 맨 李대통령, 첫 날 사전투표…"반만 찍혀도 괜찮나"
  • 오늘의 상승종목

  • 05.29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08,800,000
    • +0.21%
    • 이더리움
    • 2,983,000
    • +0.61%
    • 비트코인 캐시
    • 447,900
    • +0.16%
    • 리플
    • 1,954
    • +0.88%
    • 솔라나
    • 121,300
    • +0.25%
    • 에이다
    • 346
    • +0.29%
    • 트론
    • 510
    • -1.92%
    • 스텔라루멘
    • 363
    • +19.02%
    • 비트코인에스브이
    • 20,360
    • +0%
    • 체인링크
    • 13,310
    • +0.15%
    • 샌드박스
    • 102
    • +2.45%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