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 국감] 5년간 5번 이상 실업급여 반복 수급자 1.3만명 달해

입력 2020-10-26 10:02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윤준병 의원 "반복 수급 잦은 실업급여 신청자 세밀한 검토 필요"

▲실업급여 설명회 모습. (이투데이)
▲실업급여 설명회 모습. (이투데이)

지난 5년간 단기 취업과 실업을 반복하며 실업급여(구직급여)를 5번 이상 탄 사람이 1만3000명에 육박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26일 국회 환경노동위원회 소속 윤준병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고용노동부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2016년부터 지난달 말까지 구직급여 수급이 5회 이상인 사람은 1만2850명으로 조사됐다.

이 기간 동안 구직급여를 받은 지 1년 안으로 재신청해 다시 이를 지급 받은 사람은 9만89명이었다. 이들에게 지급된 금액은 3634억 원이었다.

윤 의원은 "구직급여 5회 이상 반복 수급자의 경우 구직급여 수급 기준인 피보험 단위 기간 180일 정도를 근무하고 120일 동안 구직급여를 받은 뒤 다시 취업해 180일 정도 근무하고 구직급여를 신청, 반복적으로 지급받은 게 5회 이상 발생한 것"이라고 지적했다.

그는 이어 "일하기보다는 손쉽게 구직급여를 받으려고 현행 규정을 악용하는 사례를 방지하기 위해서는 일정 기간 반복 수급 횟수가 많은 구직급여 신청자에 대해서는 좀 더 세밀한 검토와 확인 절차가 필요하다"고 주문했다.

같은 기간 구직급여 부정수급이 적발된 사람은 12만9000명으로 집계됐다. 이들에게 지급된 금액은 1189억 원이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삼성전자·현대차 목표가 상승…'깐부회동' 이후 샀다면? [인포그래픽]
  • 중학교 동급생 살해하려한 지적장애 소년…대법 “정신심리 다시 하라”
  • 5월 10일, 다주택자 '세금 폭탄' 터진다 [이슈크래커]
  • ‘가성비’ 수입산 소고기, 한우 가격 따라잡나 [물가 돋보기]
  • '얼굴 천재' 차은우 사라졌다⋯스타 마케팅의 불편한 진실 [솔드아웃]
  • 연말정산 가장 많이 틀리는 것⋯부양가족·월세·주택대출·의료비
  • '난방비 폭탄' 피하는 꿀팁…보일러 대표의 절약법
  • 이재용 장남 이지호 소위, 내달 해외 파견…다국적 연합훈련 참가
  • 오늘의 상승종목

  • 01.23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31,870,000
    • -0.31%
    • 이더리움
    • 4,363,000
    • +0.28%
    • 비트코인 캐시
    • 878,000
    • +0.57%
    • 리플
    • 2,828
    • -0.42%
    • 솔라나
    • 188,100
    • -0.16%
    • 에이다
    • 529
    • -0.56%
    • 트론
    • 439
    • -0.23%
    • 스텔라루멘
    • 312
    • +0%
    • 비트코인에스브이
    • 26,670
    • +1.33%
    • 체인링크
    • 18,000
    • +0%
    • 샌드박스
    • 218
    • -6.44%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