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원F&B, 조미유통부문은 아직 코로나19 영향권 ‘목표가↓’-IBK투자증권

입력 2020-10-22 08:20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자료제공=IBK투자증권
▲자료제공=IBK투자증권

IBK투자증권은 동원F&B의 조미유통부문은 아직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의 영향권에 있다고 판단, 또한 업종 전반의 낮아진 밸류에이션을 반영해 목표주가를 기존 31만 원에서 27만 원으로 하향 조정하고,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했다.

22일 IBK투자증권은 동원F&B가 3분기 연결기준 매출액 8925억 원, 영업이익 395억 원을 기록할 것으로 전망했다. 이는 전년 동기 대비 매출액은 8.2%, 영업이익은 11.5% 늘어난 수치다.

김태현 IBK투자증권 연구원은 “코로나19 여파로 조미유통부문의 부진세가 이어지겠지만 일반식품부문 호조로 전사 실적이 컨센서스를 상회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김 연구원은 “일반식품부문은 기업 단체주문이 늘면서 추석 선물세트 매출액이 약 전년대비 3% 증가한 것으로 보인다”면서 “조미유통부문은 코로나19 여파로 수익성이 좋은 단체급식용 식재 납품이 줄어든 반면 근린 외식 상권 납품 비중이 증가함에 따라 마진율 축소가 예상되며 더욱이 충주 공장의 고정비 증가도 이익 감소 요인으로 작용될 전망”이라고 말했다.


대표이사
김성용
이사구성
이사 3명 / 사외이사 1명
최근공시
[2025.11.28] 대규모기업집단현황공시[분기별공시(개별회사용)]
[2025.11.14] 동일인등출자계열회사와의상품ㆍ용역거래변경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쯔양·닥터프렌즈·닥터딩요와 함께하는 국내 최초 계란 축제 '에그테크코리아 2025' 개최
  • 단독 우크라이나 아동 북송 됐다는 곳, ‘송도원 국제소년단 야영소’였다
  • '소년범 출신 논란' 조진웅, 결국 은퇴 선언
  • 강남 찍고 명동ㆍ홍대로…시코르, K-뷰티 '영토 확장'
  • 수도권 집값 극명하게 갈렸다…송파 19% 뛸 때 평택 7% 뒷걸음
  • 사탐런 여파에 주요대학 인문 수험생 ‘빨간불’…수시탈락 급증
  • 흰자는 근육·노른자는 회복…계란이 운동 식단에서 빠지지 않는 이유 [에그리씽]
  • '그것이 알고 싶다' 천사 가수, 실체는 가정폭력범⋯남편 폭행에 친딸 살해까지
  • 오늘의 상승종목

  • 12.05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34,478,000
    • +0.51%
    • 이더리움
    • 4,604,000
    • +1.23%
    • 비트코인 캐시
    • 880,500
    • +0.4%
    • 리플
    • 3,056
    • +0.49%
    • 솔라나
    • 198,700
    • +0.35%
    • 에이다
    • 628
    • +1.45%
    • 트론
    • 427
    • -0.93%
    • 스텔라루멘
    • 355
    • -1.11%
    • 비트코인에스브이
    • 30,150
    • -0.69%
    • 체인링크
    • 20,530
    • -1.68%
    • 샌드박스
    • 209
    • -3.24%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