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감원, 라임자산운용 제재심...'등록취소' 예고

입력 2020-10-20 10:11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대규모 환매 중단으로 물의를 빚은 '라임 사태'에 대한 금융당국의 첫 제재심이 열린다.

금융감독원은 20일 오후 라임자산운용에 대한 제재심을 열어 제재 수위를 결정한다. 금감원은 앞서 라임자산운용에 '등록 취소'와 '핵심 임원 해임 권고' 등의 내용으로 사전통지문을 보냈다.

금감원이 사전 조사에서 라임자산운용의 영업행위에 대해 다수의 중대 위법 행위를 확인했다. 때문에 등록 취소가 불가피할 것으로 보인다.

라임자산운용의 '아바타 자산운용사'로 불린 라움자산운용, 라쿤자산운용, 포트코리아자산운용 등 3곳에 대한 제재심도 이날 함께 열린다. 이들에 대해서는 '영업정지'와 '임원정직' 등이 사전 통보된 것으로 알려졌다.

이날 결정되는 제재안은 최종 제재 수위가 아니다. 추후 증권선물위원회와 금융위원회 정례회의를 거쳐 최종 확정된다.

등록 취소가 최종 확정될 경우 라임자산운용의 남은 펀드들은 가교 운용사(배드뱅크)인 '웰브릿지자산운용'으로 넘어오게 된다.

라임 사태와 관련한 두 번째 제재심은 오는 29일 판매 증권사들을 대상으로 열린다. 금감원은 신한금융투자, KB증권, 대신증권 등 3곳 최고경영자(CEO)들에게 '직무 정지'를 염두에 둔 중징계를 사전 통보한 상태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이재용 “숫자에 자만 말라”…‘사즉생’ 넘어 ‘마지막 기회’ 강조
  • '불장'에 목표주가 훌쩍…아직 더 달릴 수 있는 종목은
  • "신용·체크 나눠 혜택만 쏙"…요즘 해외여행 '국룰' 카드는
  • '민간 자율' vs '공공 책임'…서울시장 선거, 부동산 해법 놓고 '정면충돌' 예고
  • 설 차례상 비용 '숨고르기'…시장 29만원·대형마트 40만원
  • 신한·하나·우리銀 외화예금 금리 줄줄이 인하…환율 안정 총력전
  • 고급화·실속형 투트랙 전략… 설 선물 수요 잡기 나선 백화점
  • 예별손보, 매각 이번엔 다르다…예비입찰 흥행에 본입찰 '청신호'
  • 오늘의 상승종목

  • 01.23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30,873,000
    • -0.96%
    • 이더리움
    • 4,341,000
    • -0.44%
    • 비트코인 캐시
    • 873,000
    • -0.17%
    • 리플
    • 2,802
    • -0.99%
    • 솔라나
    • 186,900
    • -0.21%
    • 에이다
    • 526
    • -0.57%
    • 트론
    • 436
    • -0.68%
    • 스텔라루멘
    • 310
    • -0.32%
    • 비트코인에스브이
    • 26,230
    • -0.61%
    • 체인링크
    • 17,840
    • -0.94%
    • 샌드박스
    • 211
    • -5.8%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