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창솔루션, 캐나다에 원전 핵폐기물 용기 360억 공급 계약

입력 2020-10-16 11:34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대창솔루션이 캐나다 원자력발전소에 핵폐기물 저장용기를 추가 납품한다.

대창솔루션은 캐나다 원자력발전소에 360억 원 규모의 핵폐기물 저장 용기 공급 계약을 체결했다고 16일 밝혔다. 이는 최근 매출액 대비 54.75% 규모다. 계약 기간은 2020년 10월 15일부터 2030년 6월 7일까지며, 계약 대금은 선수금 10%, 중도금 45%. 납품 45%로 분할 지급된다.

대창솔루션이 공급하는 핵폐기물 저장용기는 대형 박스 형상이며 세계 최초로 주강공법으로 제작됐다. 주조공법 특성상 제작 비용이 기존 방식의 70% 수준이고, 저장밀도가 높아 적재 시 불용공간을 최소화할 수 있다. 박스형으로 만들어져 적재에도 용이하다.

국제원자력기구(IAEA)에 따르면, 전 세계의 해체대상 원전은 급격하게 증가해 2029년까지 해체 대상 원전은 총 12기가 될 예정이다. 전 세계 원전 449기 중 68%가 30년 이상 운전 중이여서 2030년까지 원전 해체 사업에 123조 원이 투입될 전망이다. 국내 시장 규모는 2020년대 본격적으로 확대돼 20조 5000만 원의 거대 시장이 형성 될 것으로 보인다.

우리 정부는 원전 비중을 2030년까지 30%에서 18%로 낮추고, LNG는 20%에서 37%, 신재생 에너지는 5%에서 20%로 높이겠다고 발표했다. 이와 관련 핵폐기물 처리 및 LNG 관련 시장은 지속 성장할 전망이다. 대창솔루션은 2035년까지 글로벌 원전해체 시장에서 시장 점유율 10%를 목표로 하고 있다.

대창솔루션 관계자는 “2018년 캐나다 브루스파워 원전에 핵폐기물 저장 장치 1호기를 납품한 이후 추가로 총 5기의 저장 장치를 납품할 것”이라며 “세계적인 탈원전 추세로 급성장하고 있는 핵폐기물 시장과 더불어 풍력발전, 수소 경제 등 그린뉴딜을 선도하는 핵심 기업이 될 것이다”고 말했다.


대표이사
김대성, 이창수 (공동 대표이사)
이사구성
이사 3명 / 사외이사 1명
최근공시
[2026.03.12] [기재정정]주주총회소집공고
[2026.03.12] 의결권대리행사권유참고서류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미국 SEC “비트코인, 증권 아냐”…가상자산 규제 첫 가이드라인
  • 단독 한국공항공사, '노란봉투법' 대비 연구용역 발주...공공기관, 하청노조 리스크 대응 분주
  • [종합] “고생 많으셨다” 격려 속 삼성전자 주총⋯AI 반도체 주도권 확보
  • 강훈식 "UAE, 韓에 최우선 원유공급 약속…1800만배럴 추가 확보"
  • 트럼프, 호르무즈 연합 둘러싸고 동맹 불만…“나토도 한국도 필요없다”
  • 사모대출發 숨은 부실 수면 위로…‘제2의 금융위기’ 도화선 되나 [그림자대출의 역습 上-①]
  • 뉴욕증시, 국제유가 급등에도 소폭 상승...나스닥 0.47%↑
  • 서울 아파트 실거래가 1월 1.59%↑…토지거래허가 신청은 2월 30% 줄어
  • 오늘의 상승종목

  • 03.18 14:51 실시간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09,219,000
    • +0.29%
    • 이더리움
    • 3,428,000
    • +1.03%
    • 비트코인 캐시
    • 695,000
    • -0.43%
    • 리플
    • 2,254
    • +1.17%
    • 솔라나
    • 138,700
    • +0.58%
    • 에이다
    • 430
    • +3.12%
    • 트론
    • 448
    • +2.52%
    • 스텔라루멘
    • 259
    • +1.17%
    • 비트코인에스브이
    • 22,860
    • -0.57%
    • 체인링크
    • 14,500
    • +1.4%
    • 샌드박스
    • 130
    • +0.78%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