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S전선아시아 베트남 자회사, 신재생 에너지 시장 진출 가속화

입력 2020-10-16 11:30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LS전선아시아)
(LS전선아시아)

베트남 신재생 에너지 시장의 성장 속에 LS전선아시아의 베트남 자회사인 LS-VINA의 연관 사업에 대한 판매 확대가 급격히 증가하고 있다.

LS전선아시아는 2분기 LS-VINA의 태양광 프로젝트와 관련된 월 매출이 350만 달러(약 40억 원)로 전년 대비 250% 증가했다고 16일 밝혔다.

이는 전력부문 월 매출인 2300만 달러의 약 15% 수준이다.

베트남은 태양광 에너지 생산량을 2020년 0.9GW에서 2030년까지 12GW까지 늘릴 계획이다.

이에 따라 베트남 전력케이블 시장 점유율 1위(2019년 기준 약 22%) 기업인 LS-VINA의 태양광 시장 진출도 가속화되고 있다.

한편, 베트남의 풍력발전 시장 또한 가파른 속도로 확대되고 있다.

베트남은 해안지대가 3000km 가 넘고 남쪽 지방의 평균 풍속은 8m/s~9m/s에 달하며, 베트남 영토의 8.6%가 풍력발전에 적합한 자연환경을 보유하여 풍력발전에 대한 잠재력이 상당하다.

베트남 정부는 2030년까지 풍력발전으로 약 10GW의 전기를 생산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2030년까지 풍력발전으로 인한 전력시장은 약 36억 달러(약 4조1000억 원)에 이를 것으로 전망된다.

회사 관계자는 “LS-VINA는 글로벌 해저케이블 생산설비를 갖추고 있는 LS전선과 연계해 베트남 해상 풍력 시장을 선점해 나갈 것”이라며 “해상 풍력 시장의 성장은 땅속 송전선의 추가 수요를 증가시킬 것으로 기대가 되고 있어, LS-VINA의 땅속 송전선의 매출 증대 또한 기대된다”라고 덧붙였다.

한편, LS전선아시아는 지난 13일 3분기 실적을 발표했다.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매출은 6% 증가, 영업이익은 20% 감소했으나, 코로나19로 베트남 시장이 전면중지 되었던 2분기에 비해서는 매출은 8% 증가, 영업이익은 827% 상승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종합] 삼성전자, 최대 110조 ‘역대급 주주환원’…10년 평균의 7배
  • 처서매직, 성공일까 실패일까 [해시태그]
  • 어린이부터 외국인까지 몰렸다…전 연령대 찾는 '성수역' [데이터클립]
  • 삼성SDI, 삼성디스플레이 지분 매각 4.45조 확보…“미래 먹거리 투자재원”
  • 코스피, 반도체 투톱 방어에 6900선 마감…코스닥 4.63% 급락
  • 검찰, 노태우 일가 ‘비자금 은닉’ 강제수사…김옥숙 여사 자택 압수수색
  • 현대차 노조, 10년 만에 ‘전면 파업’ 돌입…임단협 갈등 장기화
  • 추석 해외여행 어디갈까…일본·베트남·중국 등 근거리 '인기' [데이터클립]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06,300,000
    • +7.8%
    • 이더리움
    • 3,287,000
    • +4.92%
    • 비트코인 캐시
    • 381,100
    • +25.98%
    • 리플
    • 1,929
    • +14.48%
    • 솔라나
    • 126,100
    • +5.97%
    • 에이다
    • 299
    • +11.57%
    • 트론
    • 468
    • +0.21%
    • 스텔라루멘
    • 264
    • +6.45%
    • 비트코인에스브이
    • 23,900
    • +9.83%
    • 체인링크
    • 15,790
    • +8.75%
    • 샌드박스
    • 65.57
    • +12.9%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