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찰 '윤건영 회계부정 의혹' 제보자 소환조사

입력 2020-10-08 14:48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더불어민주당 윤건영 의원. (뉴시스)
▲더불어민주당 윤건영 의원. (뉴시스)

검찰이 윤건영 더불어민주당 의원의 회계 부정 의혹 등 의혹을 제기한 제보자를 소환조사했다.

8일 법조계에 따르면 서울남부지검은 이날 오후 윤 의원의 회계부정, 허위 인턴 등록 의혹을 처음 제보한 김모 씨를 참고인 신분으로 불러 조사했다.

김 씨는 2011년 한국미래발전연구원(미래연)에서 회계업무를 담당했다. 윤 의원은 당시 기획실장을 맡았다.

김 씨는 당시 윤 의원의 지시로 차명계좌를 개설하고 무자료 거래를 통해 미래연의 지자체 용역 대금 수천만 원을 받았다고 주장했다.

또 윤 의원의 지시로 백원우 당시 국회의원실에 인턴으로 등록한 사실도 공개했다. 실제 일은 하지 않고 5개월간 국회 사무처에서 지급되는 급여를 받았다고 밝혔다.

의혹이 제기된 뒤 ‘법치주의 바로세우기 행동연대’(법세련)는 지난 6월 윤 의원을 횡령 혐의로 검찰 고발했다.

김 씨는 지난달 조속한 수사를 촉구하며 자수서를 제출했다. 김 씨는 미래연에서 회계업무를 수행하면서 운용한 계좌 내역과 인턴 등록 사실을 구체적으로 담은 16장 분량의 진술서도 함께 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이투데이 ‘2027 테크 퀘스트’ 10월 개최⋯대한민국 AI의 미래를 묻다
  • 2026 아이치·나고야 아시안게임…한국 선수 주요 경기 일정은? [그래픽 스토리]
  • 8개월 만에 두 번 파업은 피했지만…서울 시내버스 '통상임금' 갈등 뇌관 여전
  • 단독 마약사범 10명 중 6명이 2030…외국인 의료용 마약 처방도 5년새 60% 급증
  • SK하이닉스, 첫 합의안 부결 3주 만에 임단협 타결⋯성과급 현금 비중 50%
  • 단독 “무료라더니...해지하면 82만원 위약금” 성장앨범 갈등 5년간 805건[생애 첫사진의 함정②]
  • 일본기상청이 본 예비 태풍 '두쥐안', 경로 분석
  • K리그 ‘승부조작 사주’ 녹취 의혹…축구협회 내부 조사 착수
  • 오늘의 상승종목

  • 09.16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03,487,000
    • -1.2%
    • 이더리움
    • 3,275,000
    • -2.76%
    • 비트코인 캐시
    • 299,600
    • -0.33%
    • 리플
    • 1,754
    • -7.49%
    • 솔라나
    • 132,400
    • -3.15%
    • 에이다
    • 266
    • -3.97%
    • 트론
    • 459
    • +0%
    • 스텔라루멘
    • 239
    • -8.08%
    • 비트코인에스브이
    • 21,840
    • -3.45%
    • 체인링크
    • 14,690
    • -4.8%
    • 샌드박스
    • 45.72
    • -3.46%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