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합] 검찰, ‘비자금 의혹’ SK네트웍스ㆍ최신원 회장 자택 등 압수수색

입력 2020-10-06 14:48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2018년 FIU 사건 넘겨받아 내사…수백억 원 횡령 정황 포착

검찰이 비자금 조성 의혹을 받는 최신원 SK네트웍스 회장 주거지 등을 압수수색하고 있다.

6일 검찰에 따르면 서울중앙지검 반부패수사1부(전준철 부장검사)는 이날 오전 SK네트웍스 서울사무소와 SK종합상사, 최 회장의 주거지 등 10여 곳에 검사와 수사관을 보내 컴퓨터 하드디스크, 회계자료 등을 확보 중이다.

검찰은 최 회장의 200억 원 규모 비자금 조성 의혹과 횡령ㆍ배임 정황을 포착하고 압수수색 영장을 발부받아 자료 확보에 나선 것으로 알려졌다.

앞서 금융정보분석원(FIU)은 2018년 SK네트웍스에서 수상한 자금 흐름을 포착하고 검찰로 사건을 넘겼다.

이 사건은 서울중앙지검 공정거래조사부가 장기간 계좌 추적 등 내사를 진행해 오다 최근 반부패수사1부로 재배당됐다. 검찰은 자금 흐름을 쫓던 중 SK네트웍스가 비자금을 만들고 최 회장이 회삿돈을 횡령한 정황을 포착한 것으로 알려졌다.

검찰은 압수물 분석이 끝나는 대로 최 회장 등을 불러 조사할 전망이다.

SK네트웍스 관계자는 "오전에 압수수색이 있다는 사실은 전해 들었다"며 "그 외에 구체적인 내용은 확인되지 않는다"고 말했다.

한편 최 회장은 SK그룹 창업주 고(故) 최종건 회장의 아들로 최태원 SK그룹 회장의 사촌형이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35세는 왜 청년미래적금에서 빠졌나
  • SK하이닉스 직원의 '1억 기부'가 놀라운 이유 [이슈크래커]
  • 'NCT 출신' 루카스, SM과 전속계약 만료⋯"앞으로의 도전 응원"
  • 쿠팡, 美 정치권 개입설 반박⋯“한국 압박 로비 아냐”
  • 교통·생활 ‘두 마리 토끼’⋯청약·가격 다 잡은 더블 단지
  • 트럼프 메시지 폭격에 참모진 분열⋯美ㆍ이란 협상 난항
  • 전자담배도 담배 됐다⋯한국도 '평생 금연 세대' 가능할까
  • 미래에셋그룹, 스페이스X로 ‘4대 금융’ 신한 시총 넘봐⋯합산 46조원
  • 오늘의 상승종목

  • 04.24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16,353,000
    • +0.92%
    • 이더리움
    • 3,464,000
    • +0.32%
    • 비트코인 캐시
    • 681,000
    • +0.81%
    • 리플
    • 2,139
    • +1.71%
    • 솔라나
    • 128,100
    • +0.55%
    • 에이다
    • 374
    • +1.91%
    • 트론
    • 487
    • -0.2%
    • 스텔라루멘
    • 263
    • +0.77%
    • 비트코인에스브이
    • 23,820
    • +2.36%
    • 체인링크
    • 13,920
    • +1.61%
    • 샌드박스
    • 115
    • +1.77%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