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인영 “북한 최고지도자 사과는 이례적 상황”

입력 2020-09-25 16: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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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인영 통일부 장관이 25일 국회 외교통일위원회 전체회의에서 연평도 인근 해상에서 해수부 공무원이 북측의 총격으로 사망한 사건에 대해 보고하고 있다.   (연합뉴스)
▲이인영 통일부 장관이 25일 국회 외교통일위원회 전체회의에서 연평도 인근 해상에서 해수부 공무원이 북측의 총격으로 사망한 사건에 대해 보고하고 있다. (연합뉴스)

민주당, 과거 사례 언급하며 北 변화 언급

더불어민주당과 정부가 북한 김정은 국무위원장의 ‘연평도 공무원 피격사건’ 사과를 드문 경우라고 평가했다.

이인영 통일부 장관은 25일 국회 외교통일위원회 긴급현안 보고에 출석해 북한 김정은 국무위원장의 사과를 “매우 이례적인 상황”이라고 평가했다.

이 장관은 “북한 최고지도자가 대한민국 국민과 대통령에 대해서 사과나 유감 표명을 한 적이 있는가”라는 민주당 윤건영 의원의 질문에 이같이 답했다.

이 장관은 이어 “신속하게 미안하다는 표현을 두 번씩이나 사용하면서 북의 입장을 발표한 적은 없었던 것으로 알고 있다”고 말했다.

이와 관련, 윤 의원 역시 이날 외통위에서 “제가 알기론 박왕자 씨 희생, 천안함, 연평도 피격, 서해 교전, 목함 지뢰 등 사건에 대해 북에 온당한 유감 표명 사과 요구했는데 북의 사과 유감 표명은 없었다”고 강조했다.

한편, 이 장관은 북한의 과거 사과 사례로 1968년 청와대 무장공비 침투사건(1·21 사태)과 관련해 김일성 북한 주석과 김정일 위원장이 사과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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