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은, 中企 지원 금융사에 1조원 특별 공급(종합)

입력 2008-11-11 09:58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중소기업 대출 및 출자전환 실적 평가해 배분

한국은행이 중소기업 유동성 지원 실적이 우수한 금융회사에 1조원을 특별공급할 방침이다.

한은은 지난달 23일 증액한 총액대출한도 2조5000억원 중 1조원을 '중소기업 Fast-Track 프로그램(08.10.13 시행)'에 따른 지원 실적으로 고려해 월 2회 배정할 예정이라고 11일 밝혔다.

이는 최근 시중은행들이 리스크관리 강화에 적극 나서면서 정작 자금이 필요한 중소기업들은 유동성 위기를 겪어야 하는 상황을 감안한 것으로 분석된다.

지원대상은 한은 총액한도대출 대상이 되는 중소기업으로서 신용위험 평가결과 A, B등급의 기업이며, 중소기업에 대한 대출지원액(외화대출 포함)과 출자전환액 및 원리금 감면액이 실적에 포함된다.

지원방법은 우선 1조원 한도 소진시까지는 지원대상 자금운용실적의 50%를 배정하고 소진 후에는 금융기관별 자금운용실적에 비례해 배분할 예정이다.

지원시기는 금융기관으로부터 반월별로 자금운용실적을 보고받고 이를 기초로 월 2회(7일, 22일) 한도를 배정할 방침이다.

다만 한은은 "신속한 자금지원 개시를 위해 11월의 경우 10일까지의 실적을 기준으로 17일에 1차 배정하고, 11월20일까지의 실적을 기준으로 27일에 배정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골드만삭스는 왜 1만2000을 말했나…‘박스피’ 깬 밸류에이션 재평가 [코스피 1만 시대의 조건①]
  • 스페이스X 급락에 뉴욕증시 혼조....나스닥 1.33%↓ [종합]
  • 고속도로 달리는 ‘유령 트럭’…물류현장 파고든 AI 화물차 [자율주행 트럭 시대 온다 ①]
  • 고물가에 ‘마감임박’ 상품 인기만점…알뜰 소비자들, 거의 ‘반값 할인’에 군침
  • IPO 끝낸 스페이스X, 이번엔 채권시장으로…AI 투자 실탄 확보[마켓핫]
  • 압구정·성수 이어 여의도도 달린다…대교 이주·시범 입찰 '착착'
  • 더위와 싸우는 공사장…'20분 의무휴식' 안착 시험대 [건설현장 여름나기①]
  • 오늘 중앙그룹 회생법원 대표자심문...향후 일정은
  • 오늘의 상승종목

  • 06.23 13:05 실시간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96,350,000
    • -0.14%
    • 이더리움
    • 2,602,000
    • -0.38%
    • 비트코인 캐시
    • 295,600
    • -1.34%
    • 리플
    • 1,696
    • -0.64%
    • 솔라나
    • 108,200
    • -2.35%
    • 에이다
    • 241
    • +0.84%
    • 트론
    • 502
    • +1.41%
    • 스텔라루멘
    • 299
    • -5.68%
    • 비트코인에스브이
    • 17,730
    • -0.45%
    • 체인링크
    • 11,890
    • +0.17%
    • 샌드박스
    • 81.66
    • -1.54%
* 24시간 변동률 기준